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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읍 남부발전 육영사업에 관련해서
작성자 ○○○ 작성일 2018-11-28 조회수 351

원덕읍육영사업관련 건 

 늘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안위를 위해 헌신하시는 이정훈 삼척시의회의장님 시의원님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요즘 원덕읍 관내 학교 및 학생 학부모들의 이야기하려합니다. 남부발전 원덕읍관내 육영사업비 관련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특히 이글은 지역위원회위원이신 김원학 김억연 김희창 양희전의원님 관심있게 봐주시고 깊이 생각해주십시오!!  
11월 23일 2시에 원덕읍 복지회관에서 원덕중고동문회 학부모 지역민들이 몇몇 모이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는 남부발전 육영사업비로 동문회측과 대립되는 학부모의 사업설명회를 하는 자리였습니다. 
사업설명을 들으러 간 자리이지 사안의 결정을 하러간 자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동문회측은 그 내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학부모들에게 거수를 종용하였고 본인들의 뜻을 관철시키기위해 학부모들의 의사를묵살하고 동문회 인원들로 하여금 분위기를 조성하는등 정말 민주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그들의 뜻을 이루어내었습니다. 거수를 할 당시 인원이 28명입니다. 동문회 사업안에 15명이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과연 3억이 아니 그들이 말하는 최소 6년이 지나야 결과를 볼 수 있을꺼라는데 최소 18억이 28명이 결정지을 일인가요? 더더욱 15명의 찬성으로...애들 인원보다 작은인원의 결정인데 이 형국이 정당성이 있나요? 의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일을 추진하기위해 시청이나 남부발전이나 동문회나 공식적절차를 진행 한 적도 없고 자금의 출처나 왜 이런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려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진행 할 것인지에 대해 알리지도 않고 아름아름 진행하려 한 것입니다. 
정작교육의 주체인 학교 학생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 하지도 않고 의사 반영도 없이 이런 일을 진행하려 하는 그들의 진심이 궁금합니다. 동문회측에서 만든 학교살리기위원회는 누가 인정해주는 단체이고 무슨자격으로 학생들의 위해 쓰여질 육영자금을 좌지우지하려하는지 그들이 내민 사교육 플랜은 강사나 교육방향은 누구한테 검증받은 것인지 작금에 교육의 교자도 모르는 그들이 과연 우리아이들이 걸어갈 길을 아는지? 
민동선씨가 뭔데 학교학부모 회장들에게 전화해서 방과후 프로그램을 하게해준다는등의 월권을 행사하는지 그 사람이 뭔가요? 결정권자인가요? 
그리고 삼척시도 동문회하고 학부모들 싸움시켜 놓고 구경하자는 것인지 동문회측과는 이미 9월부터 사전논의 다하고 학보모들한테 일주일만에 사업계획을 만들어 오라는 건 무슨 경우인지 삼척시도 분명한 입장설명을 하여야하고 23일 설명회 자리에 삼척시청 공무원이 그 자리에 왜있는 것인지 또한 설명회자리에서 두가지 사업안중에 결정을 거듭 재촉하는 행위를 공무원이 할행동인지... 육영사업에 계획안에 대한 이해도 없이 그 자리에와서 질문의 답도 못해서 민동선씨한테 설명을 들어가며 답해가는 모습이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여 어제 원덕읍 관내 5개학교 학부모회장단들과 의논한 결과 우리의 입장은 여러 가지 상황으로 미루어볼 때 동문회측의 의도가 상당히 의심되고 전개방법이 절차에 맞지 않다는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 학교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변경없이 추진되도록 하고 기존 향토장학금으로 적립되던 3억이 터무니없는 사교육비로 쓰이는 것을 반대하는바 동문회측 사교육사업계획에 반려를 촉구합니다.  
더불어 이 사안에 대해서 의원님들과 논의하고자합니다.  


                                                                          -원덕읍 학부모공동체 대표단- 

연락처 원덕학부모공동체 간사 010.6700.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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