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회 삼척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제2호
  • 삼척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23년 9월 19일(화) 11시 00분 
장  소 : 삼척시의회 본회의장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2023년도 시정 주요 업무추진상황 보고

부의된 안건
 1. 2023년도 시정 주요 업무추진상황 보고(삼척시장 제출)
(11시 11분 개의)
○ 의장 정정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8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시정 주요 업무추진상황 보고(삼척시장 제출) 
(11시 11분)
○ 의장 정정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시정 주요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폐광지역사업단, 에너지과, 관광개발과, 경제과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폐광지역사업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심근종 개발기획 담당입니다.
 김우영 지역개발 담당입니다.
 허주회 시설 담당은 가사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워 백승복 주무관이 배석하였습니다.
 이경성 시설운영 담당입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계 작은 영화관 운영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 2021년 5월 개관 이후 3만 2,000명이 다녀갔고 향후 흑자로의 전환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년도부터는 문화홍보실에서 가람영화관과 통합 위탁 운영할 계획입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입니다.
 추진실적으로 기자재 구매, 인력 채용 등 센터장을 포함하여 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회 현장 답사 시 프로그램 활성화 추진과 관련하여 현재 대학교 영상미디어 관련 학과로 진학이나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정규과목 신설을 통해 영상미디어 센터에서 위탁교육을 통한 학습시간을 인증하여 주는 시스템을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학사 경비 운영입니다.
 4월에 보조금을 교부하였으며 연초 업무보고시 주문사항과 관련하여 생활장학금 부정수급 예방 건은 관련 조례 및 규칙에 맞게 집행하고 있으며 생활 잔액금 전액은 도계사랑 포인트 카드 충전 형식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생활장학금 적기 지급은 향후 대학 측과 협의를 통해 지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산업전사 기념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 현재 공정률은 70%이며 의회 현장답사 시 주문사항인 잔여 토지 추가매입 및 진입로 개설 검토와 관련하여 토지매입을 통한 주차 및 회차 공간 확보 등 이용자 편의에 중점을 두고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심포 뷰티스마켓 관광 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22년 7월 이후 관광객들의 방문이 거의 없어 관광 아이템 발굴 등 특별한 활성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향후 단기 및 장기 활성화 계획으로 청소년 뷰티 체험 및 진로박람회 개최, 홍보영상 제작, 스템프 투어, 교육생 뷰티 체험 필수코스 지정 등과 장기계획으로 현재 계획하고 있는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반려동물들의 미용실이나 병원 등 애견마켓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 9페이지,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미인폭포 탐방로 조성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 2월에 지역개발 사업구역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 고시를 마쳤고 8월에 공사 입찰 및 적격심사를 통해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9월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연초 업무보고 시 주문사항으로 여래사 민원 해결과 관련하여 1차로 자산관리공사에서 대부계약 해제 조치를 하였으며, 2차로 여래사 부지로 이전 협의를 진행하면서 사업 추진에 지장이 있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할 수 있는 행정절차를 갖췄기 때문에 사업 추진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계획으로 사전 관광지 운영 관리방안 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11페이지,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계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 석공 광업소 부지 총 11필지 중에서 9필지는 매입을 완료하였으며 2필지는 내년도 예산 확보를 통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으로 도계로 공사착공과 행복주택 건립에 따른 국토부 사업승인, 마스터플랜 용역 마무리를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폐광지역 도시환경 정비사업입니다.
 19건의 정비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추가사업도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정주 환경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4,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계 유리나라·나무나라 관광 활성화사업입니다.
 연초 업무보고 시에 관광지 침체에 따른 대책 주문과 관련하여 도계 유리나라는 야외공간 정원화 사업을, 도계 나무나라는 도 균형발전 프로그램 시범사업으로 관광 콘텐츠 강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6, 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내국인 지정 면세점 유치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 1차 용역 결과, 폐광 4개 시군 중에서 삼척을 최적의 입지로 결론을 지었고 연초 업무 보고 시 면세점 유치 주민 홍보와 관련하여 국회 정책 세미나 및 지역구 국회의원님 초청 세미나도 개최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면세점 규모, 운영조직,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파급효과 등 1차 용역 결과를 토대로 2차 용역을 마무리하는 한편 국회나 한국관세학회, 주민, 한국광해광업 공단과 정책연대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8,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계획 수립용역이 되겠습니다.
 본 용역은 2025년 대한 석탄공사 도계광업소의 마지막 폐광을 앞두고 국가가 책임지고 현실화되는 대체 산업을 발굴하여 정부 예비타당성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산업부 주관으로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삼척시 핵심 대체 산업은 첨단 가속기를 기반으로 한 연간 의료산업 구축이 되겠습니다.
 전략사업 계획안으로 크게 3가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가 가속기, 치료실, 입원실 및 재활시설, 임상실습, 창업, 연구 그다음에 환자 및 보호자 단기 거주시설 등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두 번째는 친환경 식품을 연계한 상업기능 음식 먹거리 조성, 식품생산시설 등 힐링과 관련된 클러스터 조성과 세 번째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근로자 주택단지 조성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 8월에 산업부 주관으로 서울에서 중간용역 보고회를 가졌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지방비 부담을 줄이고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주민설명회 및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 산업부, 한국광해광업공단, 주민과 정책연대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연초 업무 보고 시 도계지역 정주여건 개선 주문과 관련하여 폐광지역 주거 안정 및 정주인구의 이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30년형 거주 120세대 규모의 임대아파트 건립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 사업부지 내 석공부지 매입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감정평가가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를 통해 국토부에 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향후 강원특별자치도, 국회, 주민 등과 연대를 강화하고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 2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 원주지방환경청과 기존 생태면적률 일정 부분을 유지하는 조건부 협의 및 원형지 공급 및 개발지정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사전협의를 일단 마쳤습니다.
 아울러 연초 업무 보고 시 밴치마킹 주문과 관련하여 포항 댕댕동산 및 울산 반려동물문화센터 등 2개소를 견학하고 왔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현재 하이원추추파크에서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실시계획 변경용역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삼척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해 직간접적인 관광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추추파크에서도 일정 부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문해 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정순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재구 의원 질의요청)
 김재구 의원님.
김재구 의원   네, 단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재구 의원입니다.
 3페이지입니다.
 폐광지역사업단이 올해 2023년 1월 5일자로 도계지역으로 이전하셨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재구 의원   부시장님 직속이고 격상돼서 가셨는데 현재 8개월 정도 지난 것 같은데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들으시고 소통을하고 주민들 의견을 잘 수렴해서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정착이 된 것 같아서 굉장히 감사드리고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재구 의원   네, 현재 부시장님이 새로 바뀌셔서 도계지역에 몇 번 가셨어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부시장님이 저번에 저희들 도계읍장님하고 사업 전체적인 도계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체 사업장을 한번 돌아보시고 부시장님은 별도로 주말에 혼자서 하시던가 이렇게 자꾸만 도계지역을…….
김재구 의원   주말에 자주 가시는구나.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재구 의원   폐광지역사업단이 부시장님 직속이지 않습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재구 의원   직속관으로 격상이 되고 했는데 부시장님이 부단히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재구 의원   네, 그렇게 해주시고요.
 3페이지에 도계 작은 영화관인데 본 의원이 도계지역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도계지역에 영화관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굉장히 자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 운영돼서 어떤 수익도 나고 도계지역에 어떤 문화의 혜택도 충분히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재구 의원   그리고 문화홍보실에서 통합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재구 의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4페이지입니다.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 센터인데 지금 저번에 의회 답사 시 주문사항을 지금 하셨는데 그걸 그대로 반영을 하셨나 봅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10월부터 학교 측하고 일단 협의가 어느 정도 됐기 때문에 그게 마무리가 되면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재구 의원   네, 아무튼 감사하고요.
 영상미디어센터가 잘 운영되고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재구 의원   그리고 7페이지입니다.
 심포 뷰티스마켓인데 지금 활성화가 안 되는 주 이유가 뭡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활성화 안 되는 최고 주된 이유가 이제 접근성 때문에 그게 지금 이제 최대 어떤 문제점으로…….
김재구 의원   네, 접근성은 예견됐던 일이고 대표의 마인드 이런 건 어떻습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대표님도 나름대로 활성화를 시키려고 이번에 뷰티스박람회도 학생들이나 부모님들 대상으로 박람회도 하고 했는데 방문 인원이 크게 많지는 않고 한 130명 정도 왔다 갔는데 이제 올해 처음이다 보니까 이게 이제 계속 해마다 쭉 이어서 할 계획입니다.
김재구 의원   특단의 활성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이렇게 스스로 이렇게 단장님이 적어 놓으셨는데 특단의 활성화 대책이 필요한 건 지금 맞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맞습니다.
김재구 의원   그래서 뒤에 향후 계획을 보니까 장기적인 애견 마켓 이런 것도 좋은 것 같은데 전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가능합니다.
김재구 의원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심포 뷰티스마켓을 나름대로 저희들이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활성화가 안 돼서 실망이긴 하지만 그래도 관심을 많이 가져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알겠습니다.
김재구 의원   그리고 11페이지입니다.
 도계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에서 행복주택 건립이 LH하고 잘 협의가 됩니까? 지금?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협의가 잘 되고 며칠 전에도 부시장님이 강원지역 본부장님을 또 만나 가지고 이 사업이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했습니다.
 그렇게 하겠다는 약속도 받아냈고…….
김재구 의원   네.
 이게 굉장히 어떤 빨리 추진되는 게 신속성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처음에 이게 공모사업 당시에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면 석공에서 바로 사무실 이전하고 협의를 하기로 공식문서로 받기는 했는데 실제로 가행 탄광이다 보니까 그게 좀 쉽지가 않았습니다.
 내후년 되면 폐광이 되다 보니까 이제 땅도 11필지 중에서 거의 다 매입을 했고 이제 한두 필지 정도 매입하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
김재구 의원   네, LH하고는 별 지장이 없는 거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주민들이 평수가 작다 보니까 평수를 늘리자는 그런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하고 LH하고도 협의를 했고 저희들이 추가로 부담할 부분이 있으면 좀 부담을 더 하더라도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아파트로 만들 계획입니다.
김재구 의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20페이지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도 뭐 어떻게 잘 되고 있습니까? 이건 어떻습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이거는 땅 문제도 석공하고도 다 협의를 다 완료했고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를 통해서 국토부 선정협의회에다가 제출한 일단 상황입니다.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우리 국회의원님이나 이런 분들을 찾아 뵙고 꼭 선정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김재구 의원   알겠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그리고 21페이지입니다.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인데 지금 현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세대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렇다보니까 여행을 하고 싶어도 반려동물로 인해서 애견 호텔에 맡기기도 하고 지인들에게 맡기기도 하는데 좀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인들한테 맡기기도 좀 곤란하기도 하고 그런데 반려동물 테마공원을 조성하게 되면 굉장히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재구 의원   좋은 사업 같은데 구체적으로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을 하게 되면 우리 삼척지역에 특히 도계지역에 어떤 경제적 효과라든가 이런 것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계세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지금 2026년도가 되면 1,520만 반려견 인구가…… 그런 시대를 맞이하는데 지금 보면 반려견하고 이제 말하자면 주민들하고 같이 숙박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여기 테마공원 조성하는 부분은 이제 글램핑장인데 반려견하고 같이 숙박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조성되기 때문에 경제효과는 크다고 봅니다.
김재구 의원   네, 알겠습니다.
 반려동물 테마공원이 시장님 공약사항이기도 하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맞습니다.
김재구 의원   최선을 다해서 조성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알겠습니다.
김재구 의원   그리고 도계 흥전리 삭도마을에 제가 며칠 전에 가봤는데 거기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 도계의 희망이 보인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그쪽에 보게 되면 관광객들도 많이 오시고 나름대로 주변에 일부이기는 하지만 상가도 활성화되고 그렇습니다. 굉장히 보기 좋은데 그쪽 보니까 주변에 환경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열악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비사업이라든가 활성화 방안이 있으신지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거기 의원님들도 많이 가보셨겠지만 그게 컨테이너 박스로 되어있다 보니까…… 이미지가 좀 보기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외벽을 좀 이렇게 트릭아트 식으로 해서 이게 어떤 상가구나 하는 첫인상의 그런 느낌이 들도록 환경 이미지 개선을 지금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재구 의원   네,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리고 포토존 쪽도 보게 되면 도계 이미지랑 좀 안 맞는 포토존이에요. 뭐 어디 여신이 이렇게 있는 거로 되어있는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의미를 좀 알지만 그렇지만 포토존은 자세히 봐서가 아니라 그냥 대충 봐도 이거는 도계를 의미하는구나 뭔가가 의미가 있구나 이런 게 있어야 되거든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그 부분도 트릭아트식으로 만들어놨는데 광산문화하고 좀 어울리게 그 부분도 한번 이제 변경하고 새롭게 디자인하게끔 그렇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재구 의원   그리고 그쪽에 화장실에 어떤 문제 때문에 굉장히 좀 곤란해하시고 그러시거든요. 근데 어떻게…… 화장실 문제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하여튼 그 부분도 같이 묶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재구 의원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흥전교 밑에 폭포 개발 등산로 등을 연계를 해서 하는 로드맵은 어떻게 되는지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폭포가 흥전리 사지 입구에 있는 거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저도 거기 주민이 전화를 받고 나가봤는데 이 지형 자체가 좀 뭐라 할까 기암괴석 이렇게 해서 좀…… 바닥까지는 안 내려가봤는데 좀 신비스럽지 않나…… 위에서 봤을 때는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요.
김재구 의원   네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그것도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구 의원   굉장히 신비하다는 얘기를 본 의원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좀 개발하게 되면 나름 흥전 삭도마을이라든가 이런 것들하고 같이 연계를 하게 되면 굉장히 좋은 관광상품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한번 생각해 봅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알겠습니다.
김재구 의원   네,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정정순   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원학 의원 질의요청)
김원학 의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도계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 도계가 좀 변화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도계 작은영화관을 적자에서 흑자로 이렇게 전환될 수 있게끔 노력해주신 거 상당히 우려를 했었는데 이렇게 전환되는 시점이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6페이지 산업전사 기념공원 조성사업에서 의회 현장답사 시 주문사항을 이렇게 적어놔 주셨는데 그 당시에 또 주민들 의견이 산업전가 기념공원 조성할 때 좀 올라와서 석탄사생산과정과 그리고 또 산업전사에 희생하셨던 분들의 어떤 역사적인 관람거리, 구경거리를 조성해 달라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게 반영이 좀 됐나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저희들이 조형물 중에 보면 시계가 있습니다. 시계가 있는데 양쪽으로 보게 되어있는데 앞쪽은 예를 들어 현재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그런 실질적인 시계가 돌아가게끔 하고 반대편은 또 과거를 회상하는 차원에서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 그런 것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도계 주민들이 많이 말씀하시는데 우리 광산으로 인해서 예전에 반려견들이 1만 원짜리도 물고 다닌다는 그런 얘기가 많습니다.
 그런 조형물도 저희들이 관광아이템을 좀 넣어가지고 그렇게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원학 의원   네, 그런 것도 좋고요. 제가 올라갔을 때는 광부들의 인생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사실 사진만으로 이렇게 봐왔고요. 저도 뭐 8대 의회 때 한번 방문해서 현장답사를 해서 광산에 한번 들어가 봤는데 진짜 환경이 열악하고 어려운 시점이 현세대에서는 아무도 모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령탑 주변에 사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올라왔을 때 자식들 또 손자들까지도 올라왔을 때 역사가…… 어떤 일을 했는지 그냥 광산업…… 여기서 광산 안에 막장 까지도 들어가 보시는 사람들도 많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사진 전시회가 일부 이루어져서 주변에 올라오시는 분들이 그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방법을 같이해 주시는 게…… 아 이런 일을 하셨구나 옛날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막장까지 내려가셔가지고 이 험난한 시간을 보내셨구나라고 볼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표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알겠습니다.
김원학 의원   과장님 도계 전체에 대해서 얘기해 볼게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원학 의원   매번 도계지역을 살리고자 많은 말씀을 하고 있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그래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사업을 추진했었는데 한 4,000억 원∼5,000억 원? 얼마 정도 들어갔죠? 대략 그 정도 들어갔죠? 더 들어갔나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7,000억 원 정도…….
김원학 의원   근데 지금 우리가 느끼는 기대감에 비해서는 효과가 미비한 것 같고 좀 따끔하게 얘기한다고 그러면 도계지역에 있는 지역주민들조차도 우리 도계 미래에 대해서 밝은 미래를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계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게 도계주민이 왜 도계를 떠나려고 하는가? 여기에 대한 고민이…… 그러니까 도계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한 7,000억 원까지 해서 관광시설을 만들고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만들었지만 우리가 거기서 사업이 성공했다고 얘기할 수 있는 사업이 어떤 게 있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지금 주민들이 머물 수 있는 주거환경 부분은 많이 개선됐다고 보고요. 그리고 지금 주택 부분도 많이 노후화가 돼서 새로운 아파트 신축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좀 필요하고 내후년 되면 폐광을 앞두고 있는데 아까 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대체 산업으로 중입자 가속기를 기반으로 한 어떤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새로운 어떤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김원학 의원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도계지역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시라든가 행정에서 보는 것보다 사업가들이라든가 아니면 투자자들이 봤을 때 돈이 보인다라고 했을 때 우리가 아무것도 안 해도 돼요.
 그분들이 와서 돈을 다 투자를 하고 어떤 만들어 갈 수 있고 그렇게 됐을 때는 옆에 붙어 있는 상가들도 본인들이 다 투자를 하게 됩니다.
 투자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소를 만들어 줘야 되는 게 우리 관이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그분들한테 어떤 삼척시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가지 우리가 시 지원으로 계속하지만 사람이 변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많은 예산 투입을 하더라도 이게 효과가 없어요.
 지금 우리가 7,000억 원이 들어갔는데…… 7,000억 원이 들어갔는데 지금 효과가 없다는 건 뭔가 사업적으로 봤을 때는 좋게끔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 조금 더 방향을 바꿔서 생각한다 그러면 우리가 도계 지역에 지금 그래도 성공적으로 가는 사업이 수익이 좀 발생되고 유지할 수 있는 사업이면 숙박 사업이 있잖아요?
 우리 골프텔 같은 경우에는 거의 만실이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원학 의원   그리고 추추파크에서는 글램핑장이라든가 이런 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니까 더 확장을 한 거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원학 의원   사업의 목표가…… 어느정도 그분들은 그게 돈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매출이 있다 그래서 그쪽 사업을 점점 더 확장을 해나가는데 우리가 관광사업을 계속적으로 수십 년간 확장을 해왔지만 효과가 없다는 건 사업 정책 방향이 잘못됐다고 볼 수도 있어요.
 그러면 오히려 우리가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볼 수가 있어요. 그냥 이거는 사업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도계 관광지를 여러 개를 만들어 놨지 않습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원학 의원   그런데 상당히 미비해요. 그런데 도계지역에 어떤 관광객이 들어왔을 때 1박을 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만들어 놓고 1박을 했을 때 도계지역에 있는 모든 관광지를 무료 관람을 시키겠다. 그러면 1박 코스는 만들어질 수가 있을 겁니다. 도계지역에 꽤 많은 관광지가 있지 않습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원학 의원   그러면 도계 지역에 전체 관광지를 입장료를 1만 원으로 통합시켜서 통합 운영권을 만들어서 숙박을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놨을 때 이분들이 관광회사라든가 이런 데서 어떤 아이템을 갖고 이분들도 동선이 짧아지면 좋아질 수가 있어요. 1박을 할 수 있고 도계에 있는 관광지 전체에 대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해서 1박을 하는 게 제일 중요하죠. 경제 유발 효과에서는 1박을 하는 게 제일 중요하죠. 1박을 했을 때 가장 돈을 많이 지출하게 되거든요.
 뭔가 이제는 도계지역에 있는 지역주민들한테 희망을…… 도계가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는 현실적인 답을 찾아야 될 것 같아요.
 돈이 있어서 사업을 하기보다 사업을 해서 지역주민들한테 얼마큼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가? 사업을 하면서 일부 사업투자로 인해서 업체들이 조금 더 사업을 해서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보다 이걸 만들어서 지역주민들한테 얼마큼 이 영향을 받고 도계 미래가 있다는 걸 보여줄 것인가. 이런 큰 틀로 방향을 다시 한번 잡아보는 게 어떨까 그러니까 사업이 되는 분야가 지금 반려동물 테마공원이랑 60개 글램핑장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김원학 의원   숙박으로 인해서 1박을 하고 주변에 자연환경을 구경을 하고 거기도 추추파크 올라갔을 때 지역 환경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산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이라든가 이런 게…… 좀 쉬고 힐링하는 것이 상당히 좋은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어떤 여건을 만들도록 같이 사업적으로 사업가의 마인드로 구성을 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행정 공무원의 입장이 아닌 사업가 입장으로 바뀌어서 이 사업을 어떻게 했을 때 이 사업이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서 그게 경제 유발효과라고 하고 지역주민 채용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좀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 이제 좀 방법을 바꿔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의견을 전합니다.
 그래서 도계지역 주민들한테 우리 도계 희망을 줄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 우리 면세점도 앞으로도 있고요.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조금 더 그래서 환경이 개선돼서 도계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이사 가시려고 하는 인구가 줄어들 수도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계획된 사업을 잘 추진하겠습니다.
김원학 의원   네, 그렇게 한번 고민해서 마인드 좀 바꿔서 우리 행정에서도 추진해 보시기 바랍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알겠습니다.
김원학 의원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정정순   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광우 의원 질의요청)
이광우 의원   네, 수고하십니다.
 이광우 의원입니다.
 먼저 칭찬 좀 해도 될 것 같은데 업무보고서가 기획조정실장님도 계시는데 지금까지 업부보고서 본 중에서 폐광지역사업단이 낸 업무보고서가 제일 잘한 것 같아요.
 어쨌든 현장에서 지적됐던 거 그다음 첫 업무보고 시에 제안된 사항들도 이러이러한 것들이 있으니까 이렇게 하겠다…… 실제 업무보고에 주 내용이 이런 식이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하면서 몇 가지 여쭈어볼게요.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를 태백에는 힐링산업 연구센터 40억 원, 정선에는 야생화사업 운영지원센터, 영월은 폐광지역 걷는 길 운탄고도 통합 안내센터 대체적으로 그렇게 해서 도계는 통합 영상미디어센터를 유치한 꼴이잖아요? 그렇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이광우 의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일도 좀 해줘야 된다는 거죠. 정선이나 영월 뭐 이런 데…….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네.
이광우 의원   왜 말씀을 드리냐하면 영상미디어센터가 들어오면서 이제 일을 민간에서 도계 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폐광지에 대한 역사기록을 다들 준비하고 차분하게 일들을 하고 계시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1차적으로 작업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광우 의원   그 센터가 영상미디어센터가 도계지역 분들이 중심이 되어있지만 도계에 광산 역사만 다루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태백도 있고 정선 고한도 있고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심지어는 그분들의 목표는 유네스코까지 등재를 할 수 있으면 해보자 그런 목표들을 가지고 있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맞습니다.
이광우 의원   그래서 영상미디어센터가 영상미디어물을 만든다거나 보관을 한다든가 그런 것들을 도와줄 수 있게끔 그렇게 잘 얘기를 해주세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알겠습니다.
이광우 의원   유리게스트하우스 운영은 지금 어떻게 하기로 했나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저번에 2회 추경때 논의가 됐었는데 현재는 지금 원가계산 검토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결과를 보고 결정을 지어야 하겠습니다.
이광우 의원   왜 말씀드리냐하면 원가계산해서 누가 위탁을 받아서 운영하는가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차후의 문제라고 봐요.
 유리게스트하우스가 우리가 처음에 만들면서 골프장에는 골프텔이 지금 따로 없잖아요? 그렇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없습니다.
이광우 의원   그래서 그걸 골프장을 소위 말하면 장사가 더 잘되게 하려면 뭔가 메리트를 가지고 있어야 하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이광우 의원   그래서 우리가 연계시키고 운영을 맡긴 거잖아요?
 그래서 작년에 흑자가 났잖아요? 유리게스트하우스가 그렇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이광우 의원   단순하게만 보면 그 흑자가 도계 골프장 블랙밸리에도 수지상으로 보면 흑자에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렇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이광우 의원   사장 입장에서 보면 전체 운영 수지에 단돈 1원이라도 이익이 나는걸 하는게 나은 거잖아요? 그렇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네.
이광우 의원   이익이 나는 걸 포기한단 말이에요.
 기본 마인드가 경영 마인드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우리가 깊게 고민해야 된다고 보는 거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의원님 말씀을 추가로 설명을 드리면 제가 체육 주민들도 만나 뵀는데 그게 폐광기금으로 조성이 됐는데 그걸 지역에다가 환원을 좀 시켜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거처럼 원가계산 검토 용역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위탁을 줘도 과연 이 부분이 말하자면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인가 그걸 지금 하고 있고요.
 그래서 만약에 그게 어렵다 그러면 다시 한번 검토를 해봐야겠지만…….
이광우 의원   이익이라는 게 골프장에서 끼워서 팔 때하고 단순히 숙박으로 봤을 때하고는 구분이 달라지는 거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아닙니다…….
이광우 의원   그래서 우리가 처음에 유리게스트하우스를 골프장에다가 운영을 맡긴 건 영업의 상승 효과를 더 올려주기 위해서 우리가 맡겼던 거잖아요?
 그래서 조금 전에 이제 단장님이 말씀하시는 지역주민들 요구사항이라는 건 이미 이 이후란 말이에요. 5월에 벌어지고 나서 5월 이전에 어떤 생각을 가졌느냐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기서 옳고 그름을 따지자는 게 아니고 과연 그게 옳은거냐 골프장이……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난번에 똑같이 했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이 부분은 저희들이 민간에 위탁을 줘도 일단은 골프장하고 패키지로 묶어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이광우 의원   장사가 안된다면 더 싸게 내서 일반 숙박처럼 모텔이라든가 예를들면 여관처럼 방을 팔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팔고 그런 건 아닌데 일반 주민들도 예를 들어서 명절 전후로 해서 도계 숙박이 모자라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예를 들어서 숙박을 하겠다고 그러면 골프 이용객들이 하는 그런 이용요금으로 같이 이용할 수 있으니까…….
이광우 의원   그래요? 그러면 단순 수치로만 보면 작년에 유리게스트하우스에서 2억 원 정도가 순수익이 났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네.
이광우 의원   그 정도 났잖아요? 그렇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이광우 의원   그러면 골프장 전체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순수익이 전체를 따지면 한 10억 원 가까이 났잖아요? 그렇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이광우 의원   대차대조표에 보면.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이광우 의원   그러면 대차대조표를 보면 사장 입장에서 영업이익이 10억 원이 나는 게 좋아요? 8억 원이 나는 게 좋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차이는 있겠지만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부분이니까 일단은…….
이광우 의원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건 그 이후에 벌어진 일이라니까요?
 그래요. 그건 그정도로 얘기하고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이광우 의원   하여튼 마인드를 얘기를 하는 거예요. 사장이.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이광우 의원   조기 폐광에 따른 경제진흥사업계획 수립 용역이랬는데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고 이제 폐광이 거의 코앞에 다가오고 있는데 근본적인 일자리들을 어떻게 창출해낼 거냐? 그게 제일 핵심이라고 봐요 저는.
 단순하게 숫자로만 보면 250개 일자리가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렇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네.
이광우 의원   그러면 250개를 대체할 수 있는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어낼 거냐? 장기적으로 중입자가속기 그런 것도 대단히 중요해요, 중요한데.
 정부하고 전 그렇게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냐면…… 탄광을 폐광하는 대신에 정부 차원에서 일자리를 노동집약적인 산업체를 도계에다가 던져주지 않으면 일자리가 유지가 되겠느냐 이거죠. 근시안적이라도 그런 걸 일단 요구를 해야 한다.
 용역을 하면 장기적으로 중입자가속기가 들어와서 얼마나 일자리가 생기는지 우리는 아직 경험해 본 적이 없어요. 우리나라에서도, 국제적으로도…… 중입자가속기가 들어와서 대학병원이 암병동이 동시에 같이 들어오는 건지? 치료센터만 들어와서 하는 건지? 대학병원이 그걸 어떻게 요구할 건지?
 그런 걸 도계 유치하는 게 과연 승산이 얼마나 있는지 그건 숙제란 말이에요.
 우리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니까…… 대한민국 전체도 아직 경험을 못 해보고 연세대학교에서 지금 일부분만 일부 특별한 암에 대해서만 금년에 처음으로 치료를 하는데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늘어나는 건지 그래서…… 단기간적으로 보면 250개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노동집약적인 대체 산업을 도계에다가 던져줘야 된다. 그걸 요구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지금 저희들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신청하는 부분도 이게 중입자가속기만 들어오는 게 아니고 이게 중입자가속기만 치료만 들어온 게 아니고 이게 하나의 작은 종합병원으로 보시면 되고요.
 거기에 기본적으로 내과라든가 방사선과 그다음에 임상병리학과 이런 게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서 들어오기 때문에 의사나 간호사나 이런 부분은 이게 대학병원처럼 초창기에 운영할 때는 거의 한 인력이 30여 명 정도 상주를 해야 합니다.
이광우 의원   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하지 말자는 게 아니고 장기적일 수밖에 없지 않으냐 당장에.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이광우 의원   그래서 이제 일단 좀 근시적으로라도 250개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노동집약적인 국가 차원에서 여기다가 도계나 폐광 지역에다가 쉽게 얘기하면 던져줘야 되는 것이 옳다 그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주장들도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그런 단기적인 부분은 저희들이 폐광이 되면 갱내에 갱내수가 차면 이게 지하에 있다 보니까 어느 지역으로 흘러갈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걸 이제 방지하기 위해서 폐회 처리 그 부분을 갱 내에다가 이제 투입을 하면 그런 일자리 효과도 250개에서 300개 정도 그렇게 창출이 되는 거로 보고 있고 그런 부분도 의원님실하고도 일단은 그렇게 조율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광우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정정순   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정복 의원 질의요청)
 권정복 의원님.
권정복 의원   몇 가지만 빠르게 여쭈어볼게요.
 현재 도계 작은영화관 3층은 지금 어떻게 쓰고 있어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그냥 빈 공간으로 있습니다.
권정복 의원   어떻게 활용 방안이라든가 그런 건?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그부분은 전에 커피숍으로 했는데 수탁자하고…… 어차피 내년도에 되면 이제 문화홍보실에서 통합 운영을 하는데 그 부분도 통합하기 전에 저희들이 활용 방안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권정복 의원   그렇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권정복 의원   좀 빨리 지금 현재 거의 그러니까…… 처음에 목적은 영화 보시러 오는 분들이 휴게실 개념으로 커피도 마시고 했는데 사실 그렇지 않으니까…… 다른 방안이 어떤 건지를 빨리 고민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권정복 의원   산업전사 기념공원 현재 계획대로라면 언제 준공할 예정이에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12월까지는 준공이 됩니다.
권정복 의원   하드웨어적인 건 갖춰놓은 거잖아요? 그렇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네.
권정복 의원   그다음은 제일 중요한 게 순직 산업 전사들 기록이 지금 있습니까? 혹시 파악하고 있는 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지금 위패가 모셔 저 있는 건 태백 산업 전사 위령탑이 있는데 저희들이 위패를 다 모셔오는 건 아니고 경동이나 석공에 순직하신 분들 명단을 공원이 조성이 되면 그 옆에 별도로 이름이라도 새겨드릴라고 그렇게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권정복 의원   지금 뭐 자료에 보면 산업전사 552명…… 이것도 정확하지 않아요. 이것도.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이거는 현재 태백에…….
권정복 의원   아니 그러니까 태백에도 지난번에 제가 그나마 이 행사를 몇 년에 걸쳐서 참석을 해서 그러는 거예요.
 근데 그래도 올해는 약간의 어떤 국가 행사에 준하는 위상이 올라가다 보니까 그전에는 이렇게 관련된 기관 이런 사람들이 안 오다가 올해는 그래도 왔었어요. 산업부에서도 오고 뭐 강원도에서도 오고 뭐 그랬었는데 거기에서도 논란이 이게 자료가 정확하지 않아요. 벌써 지금…… 여기 외람되지만 여기 자료 낸 거 하고 거기에 갖고 있는 자료하고는 또 틀리다니까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맞습니다. 틀릴 수 있습니다.
권정복 의원   그러니까 뭐 물론 석공 경동에 갖고 있는 자료도 있겠지만 과거에 석공 경동이 아닌 탄광들 뭐 소규모 개인 탄광이라든가 광업소가 있다가 합리화 때문에 없어졌다든가 이런 자료들을 찾아야 해요. 그 자료를 아마 갖고 있는데가 사찰 같은 데는 있을 거예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네.
권정복 의원   뭐 이제 제 기억으로는 석광 관련돼서는 대계사, 경돈은 도덕정사 이렇게 두 군데 있는데 그전에 청룡사라든가 없어진 사찰 같은 데도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자료를 폐광사업단에서 제가 보기에는 이건 담당 부서가 맞는지 나도 의구심이 들어요. 하여간 도계읍하고 협의해서 기념공원 조성사업 개장식 하기 전까지는 뭔가 이렇게 이분들의 어떤 기록이라든가 이런 게 정확하게 좀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좀 해주세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알겠습니다.
권정복 의원   강원대학교 얘기를 좀 드리겠습니다.
 강원대학교 올해 그 2024년도 수시 접수율이 어떻게 됐어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도계 같은 경우에는 5 대 1이고 그다음에 삼척캠퍼스 같은 경우에는 1.98 대 1 그 정도입니다.
권정복 의원   그래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권정복 의원   지금 학교에서 제일 지금 도계캠퍼스에서 한해서 시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가장 큰 게 뭡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최근에 1도 1 국립대학 관련해서 정부에다가 제안하는 안 중에서 대학도시 관련해서 오픈캠퍼스를 시내로 하나 내려가지고 기존에 있는 캠퍼스는 집중교육센터로 활용하는 어떤 그걸 제일 먼저 꼽고 있고요.
권정복 의원   그러면 시에서는 준비하고 있는 게 어떤 거예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권정복 의원   그런 여러 가지 요구를 하는데 우리 시에서는 거기에 대응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냐고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이게 시행이 2026년도부터니까 그전에…… 뭐 지금이라도 저희들이 대학 측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오픈캠퍼스 말씀하시니까 그런데 그러면 지금 현재로는 학생들이 와도 강의를 하려면 하나 가지고 부족하잖아요? 현실적으로?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지금 부족한데 하나를 더 만들어야…….
권정복 의원   그러니까 그 준비를 어떻게 하냐고요 실과에서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전에도 한번 용역이 벌써 진행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근거로 해서 하여튼 오픈캠퍼스 신축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권정복 의원   그러니까 시간이 없어서 얘기드리는 거예요. 발 빠르게 내년부터라도 뭔가 이렇게 준비를 실과에서 해주셔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권정복 의원   덧붙여서 학생들한테 생활장학금 지금하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권정복 의원   물론 여기 보고서 자료에 보니까 업무보고 시 주문했던 사항들에 대해서 이렇게 어떤 조치를 했다고 뭐 이렇게 써놨는데 학생들한테 지금 신입생들 위주로 지금 생활장학금 지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재학생들한테도 지급을 하고 있고 도계 출신 지역들은 플러스 알파를 해서 지급을 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권정복 의원   재학생들이 휴학하고 다른 학교로 편입학하는 주된 사례가 뭐예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어떤 학생들은 그게 지대가 높다 보니까 귀에 이명이라고 할까 그런 부분 때문에 가는 게…….
권정복 의원   그건 핑계고요.
 이게 외람되지만 학생들한테 장학금을 줌으로써 뭔가 학생들한테 나름대로 족쇄가 될 수 있는 어떤 부분들이 있어서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특히나 이제 도계 캠퍼스 학생들 현황표를 보면 보건과학대학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가장 크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맞습니다.
권정복 의원   그다음에 이제 공대, 인사대, 독립학부…… 독립학부도 이제 충원이 잘 안되네요? 자료를 보면? 공과대학도 그렇고…… 학교 측하고 협의를 한번 하세요. 하셔서 도계캠퍼스에서 지급 현재 여러 가지 적정 인원수가 얼마 정도 되는지…… 적정인원수 중에 도계캠퍼스에서 또 그걸 관련해서 이제 보건과학대학 쪽에서는 요구하는 사항들이 어떤 게 있는 건지 그런 걸 실과에서 먼저 미팅을 한번 해보세요.
 내가 앞전에 한번 만나보니까 이제 이런 거잖아요? 전체적인 큰 틀에서 적정 인원이 한 2,300명 정도가 된다고 그러면 그 인원수를 맞추기 위한 거다 그러면 뭔가 좀 바꿀 필요가 있어서 그런 거예요. 여기 지금 뭐 보면 임상병리학과하고 보건행정학과 이걸 학교 측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커요. 그러면 이제 이건 또 물론 어떤 총장의 의지라든가 학교하고 해야 될 게 있겠지만 인사대 같은 경우에는 도계캠퍼스에 굳이 있을 필요는 없다고 봐요. 인사대를 삼척캠퍼스로 내려가더라도 보건과학대학 인원 증원에 대한 걸 좀 실과에서 고민을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이게 그 학제 편제가 한 2,300명으로 도계가 되어 있는데 보건과학대학을 특성화 시키려면 한 2개∼3개 학과는 더 신설을 해야 하지 않나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권정복 의원   학교하고 협의를 잘 하셔서…….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네 알겠습니다.
권정복 의원   그리고 이제 덧붙여서 대학교 얘기를 드리자면 그러니까 우리 지역에 학생들의 도계캠퍼스를 졸업하고 삼척에 거주하는 사례들이 거의 전무해요. 그렇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권정복 의원   근데 뭐 관련된 보건과학대학을 나온 학생들이 이런 건 좀 어떨까요?
 학생들한테 보건과학대학 재학생들한테 우리 흔히 아는 의료장학금이라든가 이런 걸 지급해서 그걸 의무적으로 그 학생들이 여기에서 졸업을 하면 한 3년∼5년 정도를 의무 근무를 한다든가 이런 건 어렵나요?
 뭐 예를 들자면 지금 뭐 물리치료학과다 이러면 여기 인근 병원들 물리치료사들 구하기 어려워요. 간호학과다 이러면 간호사 구하기가 어려워 가지고 막 진짜 뭐…… 우리 여러 가지 지금 우리 실과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장기적인 계획안 중에 요양병원 같은데…… 요양병원 지금은 좋지요. 근데 의료 인력을 공급을 못한다니까? 현실적으로 보면?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한테는 이런 학교 도계캠퍼스 자원이 있잖아요.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를 해달라는 얘기인 거예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그 부분도 저번에 본부장님 만나서 그 얘기를 들었는데 저희들 생활장학금을 지급할 때 그런 보건과학대학을 특성화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의 그런 장학금 제도가 있어야지만 여기에 일정 부분 체류할 수 있는 거주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기반이 마련되지 않나 그렇게 또…… 일단 논의는 했습니다.
권정복 의원   대학 측하고 얘기를 해서 이게 뭐 과장님 오시기 전이지만 이게 이제…… 우리 학생들이 처음에 학교 측하고 얘기가 돼서 그동안 매년 지급해 줬던 게 60억 원씩이었어요. 아시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네.
권정복 의원   그중에 40억 원은 나가고 있는 중인데 나머지 20억 원 가지고 제 기억으로는 3년에 걸쳐서 강의동에 쓴 걸로 알아요. 그러니까 그런 걸 액수라기보다도 실질적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이 어떤 건지 또 학교에서 요구하는 게 어떤 건지를 실무부서에서 잘 좀 해서 그러니까…… 도계캠퍼스는 도계가 대학도시가 되기 위한 준비를 실과에서 좀 철저히 준비를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알겠습니다.
권정복 의원   골프장 얘기 하나만 드릴게요.
 블랙밸리 골프장 관련돼서…… 실과가 여기가 맞잖아요? 자료는 없지만? 그렇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권정복 의원   지금 현재로 골프장 운영은 현재는 괜찮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괜찮습니다.
권정복 의원   실과에서 예상하기에는 향후 5년 후에는 어떻게 봅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지금 코로나가 풀리고 이런 상황에서 골프장 측하고 얘기를 해 보면 해외 쪽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고…….
권정복 의원   그럼 운영 상황이 쉽거나 이렇지는 않냐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예상 되는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지금 타 골프장보다는 어떤 가격 측면에서 저렴하고…….
권정복 의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은 어떤 뭐 회원제 골프장을 못 가는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골프장 그 얘기처럼 다른 인근 지역 골프장보다가 이제 약간 어떤 가격도 저렴하고 이러니까 많이 찾는데 향후 5년 후에는 녹록하지 않잖아요? 솔직히? 그렇죠?
 그러면 향후 5년 후를 준비를 하기 위해서 내가 하나 제안을 드려 보는 거예요.
 과장님 예전에 골프장이 무료 라운딩 이렇게 무료 식사 이렇게 해서 시끄러웠던 적 혹시 아세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잘 모르겠습니다.
권정복 의원   10년 전에 이제 본 의원이 의원이 되기 전에 지역에서 제일 원성이 컸던 게 외람되지만 저도 의원이지만 전직 의원들 전직 이사들 지역의 사회단체장, 전직 시장님들 이런 분들이 그때 당시에는 무료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던 어떤 그런 게 있었어요.
 그리고 그걸로 인해서 문제가 생겨서 개선했었고 우리 삼척시에 이제 보건소에 예를 들어서 보건소장님으로 의사를 초빙하려고 그래도 안 와요. 현실적으로. 네?
 그런데 이제 대학교수 출신의 의사선생님들이 가장 요구하는 게 많은 게 뭐냐 그러면 그분들은 은퇴 후에 경제적인 여력이 없어서 지방에 오거나 이러진 않아요. 어떤 명예, 합당한 예우를 해주면 되거든.
 근데 우리가 갖고 있는 자산은 골프장이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대학교수 중에 훌륭하신 분을 모시는데 그 선생님한테 우리는 골프장의 평생 무료 회원권을 주겠다. 그러면 오신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골프장하고 협의 한번 하셔서 방법적으로…… 이게 이제 향후 예상되는 거라서 그러는 거예요.
 우리 뭐 보건소라든가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요양원이라든가 요양병원이라든가 이런 데 이제 뭐 조금 서울에 권위가 있는 의사선생님들을 모시려고 하면 그분들한테 뭔가 혜택 같은 걸 주지 않으면 안 오실 것 같아서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 뭐 주무과에서 그러니까 독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지휘부하고 잘 의논해서 골프장하고 관련된 회의를 통해서 좋은 방안을 찾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 네, 알겠습니다.
권정복 의원   이상입니다.
  (정연철 의원 질의요청)
○ 의장 정정순   정연철 의원님.
정연철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정연철 의원입니다.
 중입자가속기 관련해서 몇 가지 여쭈어볼게요.
 폐광지역 핵심 대체산업으로 중입자가속기를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수고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자료를 보니까 서울대에서 추진하는 부산 기장…… 2016년부터 시작을 했는데 27년도에 진료 목표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 11년째 진료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조금 지연될 수 있다는 얘기가 언론에서도 나오고 있고 제주대 병원에서도 1년 정도 됐는데 투자사하고 잘 맞지 않아서 포기한 상태이고 그리고 지금 연세대의료원 같은 경우에는 민간자금으로 투자해서 설립을 했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정연철 의원   근데 지금 올 4월부터 최초로 중입자치료를 했는데 지금 사실 상당히 중입자가속기가 우리 지역에 유치만 될 수 있다면 이거는 사실 꿈의 치료기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맞습니다.
정연철 의원   그래서 지역의 어떤 경기 활성화에 엄청난 기여를 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중입자가속기가 세계적으로 10곳밖에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치료할 수 있는 곳이.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정연철 의원   그래서 지금 2027년도에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지금 추진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하여튼 우리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부분들도 있고 힘든 부분들도 있겠지만 우리 강원도삼척부는 유치와 더불어서 중입자가속기 구축사업 건립에 힘들겠지만 좀 박차를 가해서 우리 폐광지역의 대체 산업으로 발굴 할 수 있도록 우리 단장님이 앞장서서 노력을 해주십사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알겠습니다.
정연철 의원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정정순   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권정복 의원 질의요청) 
 권정복 의원님.
권정복 의원   네, 추가적으로…….
 우리 실과에서는 지금 현재 언론에서 나오는게 2025년도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가 폐광한다고 이렇게 나오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권정복 의원   우리 실과에서는…… 다른 부서에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도 내가 가만히 있는데 외람되지만 노사 합의에 의해서 하는 거예요. 지역주민들하고는 합의된 게 없어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맞습니다. 노사 합의에 의해서…….
권정복 의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 폐광지역사업단만이라도 2025년 폐광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아 달라는 얘기인 거예요. 제 애기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아, 예.
권정복 의원   지역주민들은 거기에 대해서 동의한 적이 없다니까요? 정부하고 여러 가지 하면서도 지역주민들은 뭘 얻어야 될 거 아니에요? 폐광을 함과 동시에.
 그런데 그런 얘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노사는 본인들이 폐광을 함으로 인해서 그러니까 그분들이 뭔가 얻어내던 게 있으니까 당연히 해야 되는 거고. 그렇게.
 근데 지역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대한석탄공사가 탄이 없냐. 그걸 한번 여쭤봐요. 탄이 있어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맞습니다.
권정복 의원   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탄을 생산을 못 하는 뭔가 연유가…… 그건 정부가 책임을 져야 될 거 아니에요. 거기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폐광지역사업단에서는 앞으로 2025년도에 도계광업소를 폐광한다 이거를 절대 먼저 얘기하지 마십시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그 부분이 노사 합의에 의해서 2025년이 된 거고 만약에 그때 폐광을 하더라도 지역 합의가 없으면 좀 안 되는 거로…….
권정복 의원   그러니까 지금처럼 그렇게 얘기를 하셔야 된다는 얘기인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뭐…… 제가 연초에 업무보고할 때 현재 가행 탄광인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하고 주식회사 경동하고 삼척시하고 탄광의 향후, 미래 이런 거 때문에 이제 협의체 같은 걸 얘기했었는데 그건 추진되는 게 있나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지금 경제진흥사업 용역하고 관련해서 이제 석공도 참여하고 경동은 민간…….
권정복 의원   아니 그러니까 경동에도 참여시키세요. 그게 곧 이제 여러 가지 뭐 우리 준비하고 있는 도시재생이라든가 뭐 여러 가지 폐광 후 사업들을 막상 뭘 하려고 그러면 도계 같은 경우에는 부지를 갖고 있는 데가 두 군데 회사밖에 없거든요. 개인들 소규모고 이러니까…… 그러니까 나쁜 뜻이 아니라 향후 10년 후의 모습들을 그리기 위해서 그러는 거니까 협의체를 만들고요. 그리고 또 하나 폐광지역사업단에서는 탄광지역이 모델이었던 데 그리고 대학도시가 모델이었던 데를 거기가 어딘지 찾아가지고 한번 가보세요. 가서 보셔서 뭐 우리 멀지 않은 일본 같은 경우에도 탄광 후에 주민이 주인이 돼가지고 탄광을 운영하고 이런 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아직 못 가봤어요. 그러니까 폐광지역사업단에 그런 준비를 하셔가지고 주민들이 그런 걸 모델로 얘기하는데 갔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게 어떤 건지 그런 것도 준비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산업부에서는 일본에 갔다 왔는데 저희들도 한번…….
권정복 의원   실과에서도 가야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저희들도 한번…….
권정복 의원   현재로는 지금 장성광업소 같은 경우에는 태백시 주민들도 다 받아들여요. 빨리 폐광해라. 탄이 없다고 하니까.
 근데 삼척시 도계읍은 상황이 틀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정부가 삼척시 도계읍을 보는 부분도 또 틀려요. 기존에 가행 탄광들하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알겠습니다.
권정복 의원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정정순   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지금 우리 의원님들께서 도계지역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내지 않으셨습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 의장 정정순   도계지역이 이제 폐광지역대체 산업으로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들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 의장 정정순   그래서 관광 아이템 추가 발굴이라든가 어떤 특단의 활성화 대책이 시급함을 지금 느끼고 있는데 아무것도 내놓지 못하고 있어요.
 우리 시 집행부도 그렇고 수탁자 되시는 분들이 어떤 적극적인 대책이라든가 활성화 방안을 지금 내놓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에서는 여러 가지 도계유리나라, 나무나라, 심포뷰티스마켓, 영상미디어센터, 하이원추추파크 뭐 이런 데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지원금을 주고 있지만 운영비를 대고 있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 의장 정정순   그런데 거기에 대한 피드백이 지금 전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니면 예를 들어서 심포뷰티스마켓, 도계유리나라, 나무나라 수탁자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예를 들자면.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 의장 정정순   그러면 이런 심포뷰티스마켓 같은 것도 그다음에 미디어센터 이런 분들 불러서 뭐가 문제인지 한번 피드백이 될 수 있도록 모아놓고 한번 강력하게 뭔가를 회의를 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좀 계속 이렇게 브레이크를 걸어줘야 해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네.
○ 의장 정정순   아니 그냥 이 사람들은 우리 시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 주니까 그냥 3년, 4년 그냥 하는 것 같아요.
 물론 그분들도 왜 고민을 하지 않았겠습니까만은 우리가 운영비를 대준 만큼 거기에 대한 어떤 활성화 방안이 안 나오고 있잖아요. 이거는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투자 대비해서 너무 저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 의장 정정순   그래서 물론 주변 관광지역 시너지효과를 좀 극대화해서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어떤 우리가 그런 말들은 많이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책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 의장 정정순   이런 부분 고민 해야 되지 않습니까?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 하여튼 아까 보고서에서 말씀드렸지만 뷰티스마켓 같은 경우도 어떤 특단의 대책이 없으면 지금 뭐 포기하다시피 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 옆에 추진하는 반려동물 테마공원 그런 거 연관시켜서 그 지금 현재 뷰티지만 그걸 이제 애견 마켓으로 전환하는 그런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습니다.
○ 의장 정정순   그게 지금 심포뷰티스마켓이 106억 6,900만 원이 들어간 큰 산업비가 들어갔는데 그걸 반려견으로 연관해서 한다는 건 물론 뭐 미용이 관계되니까 그렇지만 그게 어떤 활성화 방안이 나오지 않다보니까 그런 방향으로도 지금 가고 있잖아요? 그렇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 의장 정정순   그러니까 뭔가가 정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
 이거에 대해서 다 공감은 하고 있지만 아무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어떤 관광명소로서…… 도계가 관광명소로 가려고 그러면 뭔가 우리가 활성화 방안을 내놔야 한다. 변화를 줄 수 있는 방안이 나와야 된다. 이건 우리 폐광지역 사업단에서 고민해야 될 부분이에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정정순   이거 진짜 우리가…… 우리 모두의 책임이긴 하지만 이런 거에 대해서 좀 활성화 방안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내놔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수탁하시는 분들도 계속 좀 이렇게 만나서 이런 부분을 시 집행부 입장, 시의 입장 이런 걸 해서 정말 이 사람들이 뭔가 위기감을 느끼고 뭔가 할 수 있도록 지금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공감하시나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네.
○ 의장 정정순   네, 그리고 이제 조기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계획에서 우리가 지금 가속기 의료산업 클러스터로 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네.
○ 의장 정정순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이게 폐광지역 대체 중입자가속기를 중심으로 해서 국내 도입된 극소수의 이거거든요?
 근데 이런 부분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그 다음에 또 지역 일자리 창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회의를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가 이렇게 하면 대학병원이랑 유치하는 부분은 맞물려 돌아가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네.
○ 의장 정정순   그래서 이게 만약에 된다고 그러면 암치료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그다음에 이제 어떤 심혈관 암치료의 특성화를 위해서 가는 거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 의장 정정순   그래서 강원대학 2병원이랑 맞물려서 돌아간다고 그러면 이거는 정말 이걸 유치를 할 수만 있다면 이게 지금 국비가 1,800억 원인가 그렇고 지방비가 1,200억 원 정도 해서 3,000억 원의 어떤 그런 사업비를 이제 예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 의장 정정순   그래서 이 부분들이 좀 잘될 수 있도록 좀 이렇게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여기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이렇게 추진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그러면 이게 폐광지역 대체 산업 발굴 정부 용역이 들어갔습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 의장 정정순   언제 들어갔죠?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지금 이제 아까 말씀드렸지만 1차적으로 서울에서 중간 용역보고회를 했습니다.
○ 의장 정정순   했어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아까 국비부분이 1,800억 원이고 그랬는데 그 부분은 한 2,500만 원으로 높여서 그걸 가지고 지금 의원님실하고도 사전에 조율을 좀 했습니다.
○ 의장 정정순   그래서 타당성 조사 및 예타사업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용역이 들어가거나 그렇습니까?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이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이제 태백은 국가산업단지, 화성 같은 경우에는 골프장하고 리조트를 하는데 저희들 중입자가속기 부분은 이게 어떤 삼척 지역만이 아니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편익 부분이 지금 높게 나오는 거로 그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 의장 정정순   그래서 이게 암치료를 위한 국내 도입된 극소수의 의료용 중입자가속기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도계지역에다가 폐광지역 대체 산업으로 해서 이런 신·관·학 이렇게 클러스터 조성이 돼서 하는 거잖아요?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네.
○ 의장 정정순   이런 부분이 유치가 된다면 강원대 제2병원하고 같이 맞물려서 들어간다면 삼척에는 아주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게 아닐까. 근데 과연 이게 진행이 될까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우리 집행부에서 의지를 가지고 강하게 좀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알겠습니다.
○ 의장 정정순   아까 우리 이광우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리 폐광지역사업단에 대해서 저도 한번 칭찬해 주고 싶은 게 의회 현장답사 주문사항이라든가 참고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골고루 이렇게 해서 저희가 피드백을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된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이 계속해서 담길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폐광지역사업단장 신명석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정정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8분 산회)
(14시 00분 산회)
(의장 정정순 부의장 양희전 사회교대)
○ 부의장 양희전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에너지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안녕하십니까. 에너지과장 김두경입니다.
에너지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철기 에너지정책 팀장입니다.
진부창 수소산업 팀장입니다.
정연문 에너지자원 팀장입니다.
강석재 지역지원 팀장입니다.
페이지 3페이지입니다.
신에너지 수소산업 육성 및 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사업별로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수소생산시설 1개소와 수소 충전소 2개소에 대한 운영 지원을 연 예산 12억 8000만 원으로 강원도와 공동으로 부담하여 운영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소 충전시설 주변 마을에 대한 석축 및 배수로 설치 공사 등 환경 개선 사업을 9개 사업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한국 전자통신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은 금년도에 사업 마지막 연도로서 실정운영
수소 어선 개발 실증사업은 금년도 말까지 사업계획으로 있으며 선박 내부 부품 시스템 및 3톤급 어선 1척은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액화수소 연료밸브 등 형식승인이 조금 지연되고 있어서 사업 기간 연장이 필요한 부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 수소 R&D 특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현재 종합공정률은 85%이며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준공식을 개최 계획으로 있고 12월까지 실증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현장 방문 시 말씀하셨던 조경공사에 대해서는 일부 하반기에 일부 조경공사를 보강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다음 액화수소 제조설비 및 구축 실증사업은 1일 100kg의 제조하는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수소 생산시설과 연계하여 배치계획을 수립하고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사전 기술 검토를 요청을 하였으나 현재 승인이 조금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 수소연료전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은 내년도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공장 가공 등에 대한 증축과 리모델링을 준공하여 장비를 구축하고 기업지원 및 플랫폼 구축사업을 내년도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현재 예타가 진행 중에 있고 10월경에는 예탁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타 결과에 따라서 내년도 1차년도 사업비가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남부발전 수소화물인프라 구축사업과 청정수소 평가센터 등 정부의 공모사업에 대하여 적극 참여하고 우리 시의 적합한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요 사업 두 번째 수소기업 육성 및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사업입니다.
추진실적 및 계획으로 수소특화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1월에 강원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 받았고 4월부터 보상계획 열람 공고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였고 8월에는 개발보상 물건에 대한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상대상 면적의 20%를 보상 완료하였고 금년 12월에 실제 착공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소 앵커기업 임대형 공장 건립사업은 건축기획 용역을 발주하여 공공건축심의 및 내년도까지 설계용역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수소 R&D Hub 구축사업은 수소 관련 R&D 기업을 선발 지원하고 공동실험실을 내년도까지 구축하는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소에너지 분야 지역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에너지마이스터고 조기교육 실습장이 구축이 되면 그 안에 장비를 지원하고 강원 테크노파크 내 직원센터 시설구축과 강원대학교의 첨단 강의실 구축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내년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요사업 세 번째 대용량 이차전지 화재안전성 검증센터 구축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금년 9월에 센터 구축공사가 완료되었고 지난주 9월 15일에 개소식을 개최하여 KCL이 공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내방하는 기업들과 정보교류 및 투자협의 등 시 홍보와 비즈니스 기능도 할 수 있도록 다목적실 증축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 주요사업 네 번째 저탄소 수소에너지 기반 해안지구 뉴타운 조성사업입니다.
갈천동 삼척해변 배후지 일원에 조성계획으로 갖고 있으나 현재 대상지구가 자연녹지 지역으로서 도시계획이 변경이 필요한 지구입니다.
주거지역에 대한 우리 시의 시가와 예정지가 포화상태로 있어서 이에 대한 추가 확보에 대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사업이라든지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이런 거와 연계하는 추진방안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의 특례사항으로 반영하여 추진하는 방안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요사업 다섯 번째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태양광 등 295개소를 지원하였고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8개소를 지원하였습니다.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으로 전기자동차는 78대를 보급하였고 수소전기자동차는 금년도에 24대를 보급하여 수소전기자동차는 저상버스 1대를 포함하여 총 314대를 보급하였습니다.
향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계속 지속 추진하고 수소버스는 2대가 하반기에 출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및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입니다.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미로면 하거노4리 일대 진행하는 사업이며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은 교동 청석로 2길 일원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다음페이지 추진실적은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현재 시공사 및 공급자가 선정이 완료되어 실제 착공 중에 있습니다.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은 도시가스 공급계약 세대별 계약 체결을 80세대를 완료하여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11월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LPG 가스 공급 및 도시가스공급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계획입니다.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입니다.
저소득층 노후 전기시설 개선 사업은 완료하였으며 LED조명기기 보급사업LPG용기 사용 가구에 대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
다음 주요사업 여덟 번째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63억 2600만 원이며 소득증대사업
하반기에도 잔여 계획된 사업을 계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 주변지역 주민연료비 지원사업은 2313대 5억 9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마을별 환경정비사업 2
하반기까지 잔여 사업에 대한 지속추진과 원덕읍민 한마당 에너지 축제는 9월 22일 원덕읍번영회 주관으로 개최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 건설관련 지역상생협약 투자이행 추진입니다.
현재 발전소 종합공정률은 90.87%이며 발전소 1호기에 대한 연료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맹방해변 침식저감시설은 현재 종합공정률은 46.5%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직원 사택 건립에 대해서는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에 있고 2개 동 126세대 규모로 내년 말까지 준공 계획에 있습니다.
맹방해변 관광침수시설 조성 관련은 현재 실행계획에 대한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역상생실적 점검 결과 7월 기준 약 4692억 원의 지역 내 소비가 있었으며 8월에는 채용설명회도 개최하였습니다.
다음 신규사업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입니다.
위치는 근덕면 동막리 수소특화 일반산업단지 내 계획하고 있으며 추진실적으로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6월에 중앙심사를 받았습니다.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2회 추경에 국비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1차년도에 대한 장비구축 용역을 하반기에 발주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ESS 화재안전 교육훈련센터 구축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200억 원을 계획하고 있고 추진실적으로 ESS 화재안전 교육훈련센터 타당성 조사용역을 산업부에서 직접 발주하여 9월에 발주하고 12월까지 진행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으로 타당성 확보 및 2024년도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양희전 : 네, 에너지과장님께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재구 의원 질의요청)
김재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재구 의원 :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재구 의원입니다.
8페이지입니다.
ESS 화재안전성 검증센터가 개소식을 했는데요.
세계 최대 규모의 100와트의 집진기를 갖춘 ESS 안전성 검증센터가 문을 열었는데요. 집진기가 세계 최대 규모인가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단일 규모로써는 최대 규모라고 하고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그러시구나…… 지금 KTC와 KCL이 공동 운영으로 해서 지금 하는 건 화재안전성 관련 원스톱 시험 내지는 인증 서비스 제공을 하려고 그러는 거죠? 원스톱으로?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 김재구 의원 : 그래서 그런 어떤 이점이 있기 때문에 두 기관이 같이 공동으로 사업하는 것 같고…… 이런 검증한 데 있어서 그간에는 따로따로 이렇게 시험과 화재안전성 검증 등을 따로따로 하던 것을 삼척에 ESS 화재안전성 검증센터를 구축함으로 인해서 이걸 동시에 원스톱으로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이런 장점이 있는 건가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여기서 ESS 관련 제품이 기업에서 개발을 하게 되면 반드시 테스트를 거쳐야 되고 그게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몇 번의 테스트를 거치면서 그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형식승인을 받아야되는 그 부분까지 지금…… KCL하고 KTC에서 수용을 하게 되겠습니다.
○ 김재구 의원 : 네, 어떤 그런 이점을 최대한 부각을 시켜 주시고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 김재구 의원 : 지금 이렇게 좋은…… 그러니까 좋다는 것은 여러 측면도 있겠지만 단편으로 본다면 삼척에 어떤 이런 좋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집진기를 갖춘 ESS 화재안전성 검증센터가 생겼다는 좋은 이런 이점이 있는데 그렇다면 삼척시에 어떤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일단은 기업들과의 어떤 교류 측면이라든지 정보의 어떤 습득을 받거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되지만 그 외에 실화재시험센터 운영 결과만 보더라도 작년도에 거의 한 700건 정도의 실험을 거치면서 우리 시로 내방하는 그런 관련 기업들 또 인증을 받기 위해서 오는 분들 그런 분들의 내방객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분들이 1박 2일만 우리 시에 머물더라도 우리 시에 찾아오는 인구들은 상당히 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지역 내 소비도 이루어지고 이런 부분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경제적 효과가 크다는 얘기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 김재구 의원 : 고용창출 측면에서 본다면 어떻습니까?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실화재시험센터는 KCL이 전담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여기에 인력이 17명 정도 됩니다.
지금 화재안전성 검증센터가 추가 구축됨으로 인해서 KTC는 한 5명∼6명 정도 고정인원이 배치가 될 거고 KCL은 약 12명 정도가 추가 증원이 돼서 배치 운영될 것 같습니다.
○ 김재구 의원 : 지금 전부 다 배치가 됐나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배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KCL은 거의 다 인력이 들어와 있고 KTC가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KCL쪽에 지역 인재들이 좀 들어 왔습니까?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KTC나 KCL도 마찬가지지만 지역에서 인력 채용이 되기를 상당히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외부에서 우리 시로 고급인력이 들어오는 부분은 모든 부분이 그렇지만 지방으로 오는 걸 상당히 꺼려 하는 그런 현상도 있고 지역 인재가 채용되기를 그쪽에서도 바라고 있고 저희들도 희망을 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은 채용 때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같이 공동으로 저희들도 같이 협조를 구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채용공고 이런 걸 냈습니까?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필요할 때마다 추가적으로 내기 때문에 그부분은 언제 난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조금…….
○ 김재구 의원 : 그러시구나…… 하여튼 채용공고라든가 이런 것을 좀 시민들이 알 수 있게끔 잘…… 어디다가 공고합니까?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일단은 홈페이지에다가 공고를 하고…….
○ 김재구 의원 : 시청 홈페이지에도 합니까?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본인들 홈페이지에도 하고 저희들 요청을 받아서 워커넷이라든지 이쪽으로도 같이 공고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재구 의원 : 하여튼 우리 지역 인재들이 최대한 많은 인재들이 채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알겠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그리고 11페이지입니다.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하고 도시가스 공급시설인데 굉장히 좋은 사업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제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같은 경우에는 배관 설치부터 시작해서 옥내 배관 LPG 보일러까지 그리고 설비까지 전부 다 해서 자부담이 한 100만 원∼150만 원 사이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도시가스 같은 경우에는 배관만 해주고 보일러도 본인들이 직접 해야되고 부담이 한 500만 원∼600만 원 정도 자부담이 되거든요. 왜 이렇게 많이 차이나나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자부담 10% 사업입니다.
근데 낙찰금액을 기준으로 하면 지금 한 130만 원 조금 안 되게 산정이 되고 있고 그다음에 도시가스 공급 시설은 지금 현재까지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자부담이 한 400만 원 미만 380만 원390만 원 이렇게 산출되고 있고 이거는 집집마다 내관 공사비가 차이가 조금 많이 나고 대문에서부터 집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지원이 저희들 보조금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이 아마 조금 자부담이 많이 부담이 되는 것 같고…….
○ 김재구 의원 : 근데 개인주택 같은 경우에는 한 500만 원 이상이 되더라고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현재 파악한 바로는 보일러 별도로 해서 400만 원 정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보일러까지 한 500만 원 되겠네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보일러가 한…….
○ 김재구 의원 : 이건 자부담을 지원율이 없나요? 지원이 전혀 없나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내관 공사비에 대해서는 자부담 100%입니다.
○ 김재구 의원 : 내관 공사…….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문 앞에까지 가는 관로 공사비에 대해서는 최대 70%까지 저희들이 보조를 해주고 있는데 그부분이 한 60만 원 정도 산출이 되고 그 외 내관 공사비가 그 외 부분이 전부 다 내관 공사비가 자부담이 다 타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이거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거 너무 개인 부담이 너무 크지 않을까? 싶은데?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에너지의 효율성이나 편의성, 안전성 이런 걸 비교를 해봤을 때 연료 절감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비교해 봤을 때 기존의 사업을 진행을 했던 부분도 거의 그 정도는 부담을 해서 진행이 됐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그러니까 도시가스 보급률이 낮을 수밖에 없죠. 이렇게 개인부담이 많다 보니까…… 자부담이 많다 보니까 설치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대부분 대형아파트가 공급을 대부분 받고 있고 단독주택에는 희망을 하지만 자부담 때문에 실질적으로 자부담을 이만큼을 해야 됩니다 라고 했을 때 약간 망설이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네네.
어떤 식이든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이제 늘려야 되지 않습니까?
시 방침은 어떻습니까? 늘려야 되지 않겠어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저희들도 공급 확대라는 기준을 계속 갖고 있고요. 지금 우리 시가 한 23%∼24% 총 세대수로 했을 때 보급률이 한 23%∼24% 정도 됩니다.
○ 김재구 의원 : 우리 삼척시가 에너지 도시라고 이렇게 자부를 하시면서 이런 어떤 공급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게 굉장히 아이러니합니다.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우리 조례에 의해서 지원을 해 주는 부분은 강원도 내에서도 아마 상위권에 있는 보조율이고요. 그 외보다 저희들보다 훨씬 못하게 지원이 되고 있는 자치단체도 사실은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네, 그렇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 김재구 의원 : 네, 아무튼 어쨌든 어떤 방법이 좋을는지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알겠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그리고 17페이지입니다.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인데요.
지금 여기서 하는 일이 액화수소 소재·부품·장비 이런 거에 대한 고장 분석이라든가 수명시험 등 신뢰성 시험 및 평가 기준 마련하고 뭐 이런 것들이잖아요? 하는 일이?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 김재구 의원 : 근데 지역주민들은 그렇게 인지를 못 하고 액화수소가 들어와서 뭐 폭팔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하고 계시다는 얘기 들었어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아닙니다. 듣지 못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이거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홍보를 하셔서 이러한 사업을 액화수소 소재나 부품, 장비 등에 이러한 것들을 분석하고 시험하는 거로 이렇게 잘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물론 지금은 기체 수소로 해서 대부분은 차량에 공급을 하고 생산을 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액화수소로 또 전환이 되는 시기고 전환을 해야 하는 시기기 때문에 지금 신뢰성 평가 센터는 말씀하셨듯이 부품 장비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한 테스트를 해주는 그런 센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그리고 마지막으로 풍력발전소에 대해서 조금 여쭈어볼게요.
하장면 판문리 일대 지금 풍력 발전소가 들어와 있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그런 거로 알고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근데 판문리랑 한소리랑 이렇게 붙어있나요? 거의 가까이 있는 거로…… 그런데 판문리 쪽에 풍력발전소가 들어오게 되면 한소리 쪽은 소음피해라든가 한소리 쪽도 똑같이 적용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주변지역 지원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도 공평하게 하고 있나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5㎞ 이내 발전소로부터 5㎞이내 읍면동이 지금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발전소 주변 지원금이 나오면 해당…… 하장 같은 경우에는 하장면에 사업 의뢰를 해서 그 사업을 받아서 예산을 지원을 해주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풍력발전기 같은 경우에는 그 발전기가 있는 주변 마을에 더 많은 사업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그 발전기가 소속되어 있는 마을을 얘기하는 거예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발전기로부터 5㎞ 이내 읍면동입니다.
○ 김재구 의원 : 똑같은 거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지원 대상은 읍면동입니다.
○ 김재구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의장 양희전 : 네, 김재구 의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원학 의원 질의요청)
김원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원학 의원 : 네, 과장님 16페이지 블루파워 하나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블루파워가 진행 상황이 어디까지 진행이 됐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발전소 1호기에 대한 연료 테스트가 진행 계획으로 있습니다.
○ 김원학 의원 : 이번 비가 왔을 때 피해가 없었나요? 거기 가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난번 비가 왔을 때 저희들 현장에 가서 확인한 부분은 아니지만 약간의 침수가 조금 진행이 됐다. 조금 피해가 있었다. 그 얘기는 확인을 했습니다.
○ 김원학 의원 : 이걸로 인해서 공사 일정이 조금 늦춰졌나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뭐 큰 영향은 없었다고 합니다.
○ 김원학 의원 : 우선 지역상생발전 투자 협약에 대해서 일전부터 제가 강조했던 부분이었고요. 지금도 공사 막바지에 진행되면서 우리가 또 짚어보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지금 투자 규모가 침식저감시설 1100억 원 투자…… 침식저감시설은 지금 공정률이 어느 정도까지 되어있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침식저감시설은 약 한 46.5% 진행된 거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김원학 의원 : 이게 5단계 별로 진행하기로 했는데 단계별로 공정하고 맞춰봤을 때 이 속도가 46%가 맞나요? 아니면 늦어지고 있나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전체공정 대비해서는 지금 7월 30일 기준으로 46.1%를 진행을 해야 되는데 46.5% 진행이 됐다고 보고 들어왔습니다.
○ 김원학 의원 : 그러면 회사공정하고 우리가 처음에 약속했던 공정하고는 지금 거의 맞춰가고 있다는 건가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침식저감시설은 그렇습니다.
○ 김원학 의원 : 그러면 직원사택건립은 400억 원은 땅 부지매입을 해서 지금 준비 중인 거로 알고 있는데 준비 상황은 원만하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설계가 진행 중에 있고 공정표를 보면 1월에 착공하여 내년 12월까지 준공하는 일정으로 진행을 하겠다고 일정표 받았습니다.
○ 김원학 의원 : 네, 그리고 나머지 세 가지가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관광친수시설에 950억 원입니다. 관광친수 시설에 950억 원이 우리가 침식방지시설 저감 시설하고 같이 묶여있어서 1100억 원과 950억 원으로 해서 2
950여 개에 대해서 친수관광시설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말씀하셨듯이 친수관광시설하고 침식저감시설하고 일부 같이 물려서 진행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어떤 사업비 부분을 분류를 하는 작업하고 맹방해변에 친수시설을 실행하는 실행계획에 대한 용역을 같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진행 일정이 되어있고요.
○ 김원학 의원 : 네, 침식저감시설은 원인자가 어떠한 경우에도 침식이 됐을 때 돈을 본인이 책임지고 본 회사들이 책임을 지고 침식저감시설 추가라든가 하기로 우리가 계약이 맺어졌죠? 침식저감시설하고 친수관광시설이 침식방지시설하고 같이 묶여 있다보니까 950억 원 이상의 돈이 투자가 돼야 되는데 그 구분선이 명확하게 어디에 950억 원이 쓰였는지 우리가 알 수가 없다고 해서 이 구분을 명확히 해서 우리 피해를 보는 만큼 지역주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게끔 하자고 해서 일부 구역을 조정도 좀 했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일부 뭐 번지점프라든지 교량이라든지 이런 유지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은 일부 지금 공사에서 제척 시켜놓고 있고 그 외에 침식저감시설하고 같이 진행이 되는 몇 가지 시설에 대해서는 그 사업비 부분을 구분을 지금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김원학 의원 : 네, 꼭 그렇게 해서 처음 약속했던 950억 원이 친수관광시설로 명확하게 지역주민한테 돌아갈 수 있게끔 우리가 꼭 체크를 하셔야됩니다.
이게 섞여서 침식방지시설로 예산이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잘 관리 좀 해주시고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 김원학 의원 : 그리고 지역협력사업 630억 원과 신재생 및 미래에너지 2,000억 원에 대한 부분인데요. 신재생에너지 및 미래에너지 투자사업은 이분들이 준공이 되기 전까지 협약서에 보면 어느 정도 또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사업 발굴을 하기로 되어있었거든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그 부분은 사업성이 확보가 되고 그런 신재생에너지 부분에 투자를 한다는 부분으로 되어있는데 지금 포스코에너지 쪽하고…… 포스코에너지도 신재생 쪽에 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쪽하고 아직까지 저희들하고 미팅을 하거나 해서 구체적으로 조금 논의를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거는 하반기라도 한 번이라도 진행을 해볼 계획입니다.
○ 김원학 의원 : 왜냐하면 과장님 제가 이거 몇 년 전부터 주장을 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지금 완공되는 시기 전까지 어느 정도 안을 잡는다고 되어있었던 거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고요. 그렇게 요구를 했었고요. 했는데…… 지금 준공되고 있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포스코에너지에서는…… 포스코에너지에서 2,600억 원 투자하기로 했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 김원학 의원 : 포스코에너지에서는 어떤 움직임이나 이런 게 보이지 않고 있어요. 이거 사업이 진행되고 완공 이후에 차일피일 또 미뤄질 수가 있다고 해서 몇 년 전부터 여기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암모니아 수소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한 부분을 몇 가지 검토된 것도 있지만 명확하지 않아요.
이거 우리가 이렇게 큰 사업을 하면서 지역주민들한테 피해를 입혀가면서 그렇게 우리가 반대의견이 일부 있었던 거에 대해서도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지역주민을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이 결과가 나올 수 있게끔 꼭 주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이거 반드시 챙겨야 됩니다. 이거.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알겠습니다.
○ 김원학 의원 : 그리고 지역협력사업 630억 원입니다.
이 쓰임새가 앞으로 많이 얘기가 될 것 같아요. 지역협력사업 630억 원이면 이거 우리가 시가 어느 정도 사업을 할 수 있는 예산이지 않습니까?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 김원학 의원 : 630억 원에 대한 쓰임…… 이게 지역주민들한테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 우리 시가 이걸 가지고 어떤 사업에 부지매입비도 이용을 하려고 했었고 여러 가지 형태로 이용을 하려고 이렇게 하기도 하는데 630억 원이 지역주민들한테 어떻게 돌아가야 될 것인가라는 것도 연구를 좀 해보셨습니까?
여기에 보면 지역협력사업 발굴에 주민소득사업 지역개발사업 이렇게 발굴로 되어있거든요.
지역주민 소득사업에 대한 부분은 어떤 의미로 봐야됩니까?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역협력사업이라고 해서 지금 발전소가 건설이 되고 있는지역 그리고 항만 공사로 인해서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그 마을에 대해서 일부 지원이 되고 그 외에 어떤 공동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에 대한 지원 이렇게 두 가지로 구분을 해서 아마 진행이 되야될 것 같고요. 그 사업비 일부가 첫 번째가 한 마을에 진행을 했었는데 조금 사업이 마을에서 진행되고 그런 소득사업하고 연결되다 보니까 조금 사업비 집행과정이나 운행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그 이후로는 마을하고는 블루파워에서 계속 협의가 진행이 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아직 사업비가 집행된 부분은 없습니다.
○ 김원학 의원 : 일전에도 말씀드렸는데 630억 원의 지역협력사업 비용이 이게 어떤 지역의 보상적 차원에서 피해에 대한 부분이…… 이 돈을 집행을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 이 예산을 가지고 우리가 지금 현재 피해지역이라고 보고 있는 지역이 7개 지역이라고 보고 있나요? 오분리조비리
블루파워에서도 피해지역에 협상을 하고 있는 지역?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9개가 아니고 한 11개 마을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 김원학 의원 : 우리가 회의할 때 7개 지역이라고 얘기했었는데? 더 늘어났나요?
과장님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 김원학 의원 : 그래서 거기 예산이 피해를 보는 지역이 블루파워에서 직접적으로 대략적으로 보통 20억 원 이내 금액이 얘기가 있는 것 같아요. 받은 지역도 있는 것 같고 못 받은…… 아직 줬는지 안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15억 원에서 20억 원 사이로 배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지역 협력사업에 630억 원을 갖고 있는 예산은 별도의 사업이고 블루파워에서 지역주민들 피해주는 부분에서 직접 수행할 수 있게끔 그렇게 보셔야됩니다.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 김원학 의원 : 그리고 이 630억 원은 시에서 보고 차후에 건설로 인해서 피해준 지역에 대해서 우리가 수익사업이라든가 공동사업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지역주민들한테 꼭 무엇인가…… 여기에 합당한 보상적 차원에서 뭔가 돌아갈 수 있게끔 준비를 하셔야될 것 같아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알겠습니다.
○ 김원학 의원 : 그렇게 준비 좀 해주시고요.
신재생 및 미래에너지사업 2600억 원입니다. 2
작은 돈이 아니고요. 그리고 이걸 가지고 또 하기 위해서 5000억 원이 넘는 협력사업이라고 했지만 침식저감시설이 1
그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꼭 챙겨서 주민들한테 갈 수 있게끔 해주시고요.
지금 블루파워에서 사업공정이 어느 정도 들어가기 전에 취업에 대해서 얘기가 좀 있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관에서 취업설명회가 있었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채용설명회가 있었습니다.
○ 김원학 의원 : 채용규모는 한 250명 정도 된다고 했는데 4개 사에서 공동으로 모집하는 거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그렇습니다.
○ 김원학 의원 : 어디 어디죠? 블루파워하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블루파워는 발전사하고 운영사인 에코에너지 솔루션이 있고요. 그다음에 정비 쪽을 맡고 있는 HPS라고 한국에너지플랜트서비스가 있습니다.
○ 김원학 의원 : 3군데인가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그리고 한 군데가 더 있습니다.
정비 쪽 담당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김원학 의원 : 블루파워하고 에코에너지하고 이번에 채용 규모는 몇 명씩 정도 되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채용은 나눠서 진행이 될 것 같고요.
운영 일정에 따라서 나눠서 진행이 될 것 같고.
○ 김원학 의원 : 1차 모집 규모가 250명이라고 했었는데?
○ 에너지과장 김두경 : 그거는 채용 설명회 때 규모에 대해서 알려드렸고 실제적으로 채용공고는 아직까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 김원학 의원 : 네. 블루파워는 운영사는 몇 명 안 되고 에코에너지가 모집 인력이 많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에코에너지가 전체 60명 규모로 내년까지 채용하는 인력이 그 정도고요.
○ 김원학 의원 : 그래요. 지금 250명 정도 취업 규모가 생겨 있는 게 지금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 우리가 가장 많은 얘기를 했었지 않습니까?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 김원학 의원 : 지역주민들이 거기에 보면 우리 협약서에 보면 삼척의 거주자들에 대해서 우선권을 줘야 된다는 협약서 내용도 있고요. 해서 이렇게 채용하기로 했는데 이 채용에 대한 자격은 삼척시민에 대한 부분이겠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 김원학 의원 : 조건이요. 채용.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할 거 아닙니까?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채용은 전체적으로…… 삼척시민 지역 제한을 걸지는 않을 거고요.
○ 김원학 의원 : 거기 지금…… 채용박람회할 때 그렇게 나와 있었던 것 같은데?
우리 삼척 출신 대학생이라든가 아니면 고등학생이라든가 이렇게 표기가 되어있었는데?
○ 에너지과장 김두경 :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공고를 한 뒤에 채용 접수 인원에서 삼척 지역 인재들이 최대한 채용에 선발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거죠.
○ 김원학 의원 : 박람회 설명회 때 나왔던 책자하고 설명됐던 자료 좀 주세요. 제가 봤던 내용하고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으니까.
우리가 채용이 지금 삼척에서 250명이 지금까지 최근 몇 년간 들어서 최대 규모 아닙니까?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 김원학 의원 : 최대 규모가 될 것 같아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 김원학 의원 : 그랬을 때 우리 지역주민들이라든가 여기에 일자리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많은데 이게 채용할 때 심사가 블루파워라든가 에코에너지라든가 심사가 공정하고 신뢰를 시민들한테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었을까요? 이게 우리가 일전에 여러 군데에서 채용에 대한 부분을 얘기를 많이 했잖아요. 채용 비리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우리 삼척에서 살고 있는 분들한테 어떤 경우에도 청년들한테 시민들한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연구해서 협의를 한번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게 채용이라고 하는 건 어느 누구든 지휘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누구에게도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져야 된다.
○ 에너지과장 김두경 : 그거는 당연한 말씀입니다.
○ 김원학 의원 : 당연한 걸 지켜질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연구를 하라는 거예요. 모든 게 당연한 거죠. 근데 그 당연한 걸 아니다라고 느끼는 감정이 생기지 않게끔 공개적인 방법을 연구를 하시라는 거예요.
블라인드테스트라든가 여러 가지로 이유에서 어느 누구도 삼척청년들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런 방법을 노력을 꼭 좀 해주시고. 이 채용으로 인해서 우리 삼척 시민들이 이거는 누구에게도 기회가 주어지고 누구에게도 공정한 기회가 주어진다고 될 수 있게끔 노력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입니다.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알겠습니다.
○ 김원학 의원 : 규모가 어쨌든 최근 들어서 제일 오랜만에 큰 규모가 될 것 같아요. 협력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알겠습니다.
○ 김원학 의원 : 이상입니다.
○ 부의장 양희전 : 네, 김원학 의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광우 의원 질의요청)
이광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광우 의원 : 네, 수고하십니다.
이광우 의원입니다.
우선 몇 가지 확인하고 말씀드릴게요.
작년에도 그랬고 금년도 연초 업무보고 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원덕 에너지축제예산 9500만 원은 24년부터는 일반회계에서 지원 될 수 있도록 해 줘야 된다. 그 말씀을 드렸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그때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이광우 의원 : 그래서 왜 필요한지도 말씀을 드렸고 특정 지역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하자 그런 뜻이 아니고…… 여기 보면 천연가스 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에 따라서 생산량에 의해서 주변지역에 지원될 돈이 실질적으로…… 원덕 에너지 축제하는데 가스공사에서만 돈을 대고 있다 그건 말이 또 안 되거든요.
원덕에서 남부발전도 들어오면서도 지역주민들이 땅을 내줬고 가스공사가 들어오면서도 1개 마을을 내줬고 3개 마을이 없어지는 꼴인데 그래서 전체적으로 일반회계에서 해주고 그다음에 가스공사 특별회계 9500만 원은 에너지바우처로 돌려주는 게 맞다. 그건 이제 마을 이장님들이 지역주민들이 이미 요구하는 사항이라는 건 과장님도 알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 이광우 의원 : 네, 그래서 그 말씀들을 지휘부에 보고를 잘해서 내년부터는 24년부터는 에너지축제 예산 9,500만 원이 일반회계에서 지원될 수 있도록 꼭 예산편성 될 수 있도록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검토하겠습니다.
○ 이광우 의원 : 검토를 하는 게 아니고 그렇게 꼭 해주셔야 해요. 보고서를 올리고 여기 기획조정실장도 뒤에 계시니까 그런 여론들을 분명하게 전달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남부발전하고 가스공사 물품구매 관련해서 지역업체 이용토록 해달라는 거 지속적으로 얘기가 나오는데 개선이 안 돼요.
무슨 뜻이냐 하면 예를 들면 구매 공고를 하면…… 물품구매공고를 하면 강원도 전체적으로 한다든가 금액의 규모와 상관없이 그렇게 자꾸 해요. 계속 그런 말들이 지역에 가면 계속 나오니까 그런 것들도 에너지과에서 가스공사하고 남부발전에 강하게 얘기를 좀 하세요. 십 수년간 벌써 이제 10년이 가동되는지도 벌써 10년이 넘어가는데 동일한 얘기들이 매일 의회에서도 이런 얘기를 해야 되고 의원들도 가서 똑같은 얘기를 들어야 되고 그러니까 좀 이런 건 얘기가 좀 안되게끔 기술적으로 정확하게 자기들이 2000만 원 미만 뭐 예를들면 금액을 정해놓고 미만은 어떤 경우든 관내로 입찰공고를 내겠다. 입찰이 되더라도. 그런 것들을 좀 시스템화될 수 있도록 얘기를 좀 해주세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지속적으로 문서도 내고 있고 공기업이다 보니까 국가계약법을 준용을 하다 보니까 일부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 이광우 의원 : 자기들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데를 물품을 납품받기 위해서 하고 사소한 것도 장갑 같은 것도 동해 업체를 쓰는 것도 있어요.
작진이주마을…… 몇 가지 확인을 좀 할게요.
작진이주마을 154㎸ 철탑 보상 문제는 더 이상 얘기는 안 해 보셨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더 이상 뭐 한전 쪽하고도 연결을 해서 마을에 전달을 하도록 했고요.
○ 이광우 의원 : 네. 그 이후에 진전된 건 없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 이광우 의원 : 그다음 부남지역에 에너지 지정 지구가 지정되어 있죠? 지금?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 이광우 의원 : 지금 GS전력이 소유하고 있는 땅 부지 쪽으로 해서 지구 지정은 안 되어있는 상황이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덕산쪽을 말씀하십니까?
○ 이광우 의원 : 네네.
○ 에너지과장 김두경 : GS그룹에서 갖고 있던 토지…… 그 부분은 전에 업무를 에너지과에서 진행을 하다가 지금 관광개발과로 업무가 이관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이광우 의원 : 있다가 그건 관광개발과에…….
하나 이제 좀 예민한 걸 물어 봅시다.
블루파워 육상운송에 따른…… 이건 지난번 6월 간담회 때도 얘기를 했고 신문지상에 다 보도가 나왔던 것들인데 지금 별문제 없이 운송은 되고 있는 건가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지금 현재 운송이 계속되고 있고 동해항에 들어와 있던 선박 세 척에 대한 물량은 다 하역이 돼서 지금 한 18만 톤 정도가 이송이 된 거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이광우 의원 : 현재도 쌓여 있나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동해항에 지금 선박 한 대가 접안이 돼서 곧 다시 네 번째 배가 하역작업 진행 계획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 이광우 의원 : 육상운송에 따른 동해시가 블루파워로부터 약속받은 사업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구체적인 사업명칭이라든지 그 금액이라든지 저희들이…….
○ 이광우 의원 : 우리가 대략 알기로는 28억 원 상당 정도라고 알고 있었잖아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그걸 동해시에 직접 확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이광우 의원 : 그걸 확인을 해 봐야되는 거 아닌가요?
그전에 그렇게 예민하게 얘기를 했는데? 확인하셔서 블루파워측에도 요청을 하시고요 동해시에도 확인을 하고 그래서 블루파워한테 요청을 하는게 제일 좋죠. 너희들이 동해시에 뭐뭐를 약속을 했느냐…… 그거 뭐 신문에 다 나왔잖아요?
그러면 삼척시는 뭘 해 줄거냐. 삼척시민들이 차가 벌써 덤프가 다니면서 석탄 수송하면 끝난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무슨 뜻인지 아시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 이광우 의원 : 협상을 해야죠. 그게 시장이 존재하는 이유가 시가 존재하는 이유가 다 그런 거잖아요. 아무리 제대로 된 협상도 안 하고 다 동의를 했다 하더라도 그건 아니잖아요. 책임성 있게 하셔야 됩니다.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 이광우 의원 :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블루파워에다가 확인해서…… 동해시하고 동해시는 바보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동해시하고 약속됐던 것들이 어떤 건지 파악을 하시고 공문으로 요구하세요. 문서로 신문에 보도 났던 걸 백데이터 해서 이러이러한 건데 어떤 건지 확인하고 그다음에 이와 관련해서 우리 시에는 어떻게 할 건지 확인해서 보고해 주십시오.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알겠습니다.
○ 이광우 의원 : 7쪽에 보면 수소기업육성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수소 앵커기업 임대형 공장 건립 현대로템 외 2개 내지 3개 기업을 유치한다고 그렇게 했는데 그 내용을 설명해 주시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앵커기업 임대형 공장 건립은 동막 제2농공단지 부지에 계획을 하고 있고 거기에 지금 참여하는 기업체는 우리 시와 협약 체결한 현대로템이라든지 그다음 JING, DL 이런 기업들하고 지금 맞춤형 임대형 공장을 건립하는 거로 지금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이광우 의원 : 그러면 동막 제2농공단지만 조성이 되면 충분히 들어올 수 있다. 그 말씀이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 이광우 의원 : 9쪽에 보면 저탄소 수소에너지 기반 해안지구 뉴타운 조성 거의 실제로는 실행 가능성이 없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사업명은 계속 진행 중에 있는 거고…….
○ 이광우 의원 : 진행 중에 있는 사업에 꼭지로 남아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진행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면 되죠? 그렇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여러 가지 넘어야 될 장애물이 많아서…….
○ 이광우 의원 : 이거와 관련해서 더 이상 질문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잖아요? 작년에 내가 많이 따졌는데.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 이광우 의원 : 11쪽에 보면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및 도시가스 공급 시설있는데 아까도 다른 동료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거는 관심 가지고 잘 진행되는 건 좋은데 근덕…… 교동 17통 쪽에 그쪽은 사업을 잘하셨어요. 잘 추진하셨어요. 그렇게 마을하고…… 나머지 시내 남양동 쪽들이 이제 좀 움직임들이 있죠? 개인주택들이 하고 싶어하는 거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있습니다. 성내 13통도 있고요.
○ 이광우 의원 : 네, 그렇게 해 나가면 되고…… 그다음이 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하면 근덕면사무소 소재지 동네란 말이에요. 근덕면사무소 소재지 동네에서 내가 나가보면 그런 얘기들을 해요. 도시가스를 쓸 수 있게끔 그러니까 주 관로들은 7번 국도를 중심으로 깔려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깔려있으니까 마을 단위로 이런 설명회 같은 거 좀 움직임들…… 하면 근덕면사무소 소재지 마을들은 시동하고…… 시동 옥계동 재동 우체국 쪽으로 해서는 집과 집과의 간격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개인 부담이 그렇게 크지는 않을 거예요. 주 관로에서부터 들어 가는게…….
○ 에너지과장 김두경 : 지금 근덕지구 교가지구는 도시가스가 아니고 농어촌 LPG 소형 저장탱크라고해서 중규모 사업으로 해서 산업부 예타 사업에 포함되어 있고요.
○ 이광우 의원 : 포함되어 있어요? 그게?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네.
내년부터 도계지역에 진행하는 그 사업과 동일하게 연도만 조금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사업계획은 잡혀져 있습니다.
○ 이광우 의원 : LPG는 LPG대로 하더라도 도시가스는 장기적으로는 도시가스로 가야되잖아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도시가스는 일단 먼저 조금 사업 관로매설하고 하는데 제약 요건이라든지 사업비가 많이 투자되기 때문에 읍면지역까지 지금 진행되기는 조금 어렵고 동지역 위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 이광우 의원 : 아니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리는 게 집약적으로 있는 주거 형태를 갖추는 데가 지금 근덕에 면 소재지란 말이에요. 나머지 중에서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 이광우 의원 : 그러니까 거기는 한 번쯤은 추진 해볼만하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LPG소형저장탱크 중규모사업으로는 사업지가 지금 지구로 확정되어 있습니다.
○ 이광우 의원 : 그거는 그거대로 하더라도 도시가스는 도시가스대로 언젠가는 도시가스를 공급을 해 줘야 된다. 이거지.
그건 한번 추진해 볼만하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 이광우 의원 : 블루파워 지역상생협약 투자이행 추진하는 건 아까 동료의원님이 자세하게 하나하나 짚었는데 제가 일일이 짚지는 않겠어요. 오늘 제가 문자를 하나 받았는데 근덕에 모 마을 같은 경우에는 가구당 4,000만 원을 나눈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마을별로 협상들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도 공개가 안 되고 있단 말이에요. 공개가 안 되고 있으니까 마을간의 저쪽 마을은 얼마를 받았는데 이쪽 마을은 어떻게 협상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게 협상이 되는 꼴이거든 근데 그거는 비교를 할 수 있어야 해요. 우리 마을 주민들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비교해야 되는 거예요. 블루파워 입장에서는 비교 못하게끔 비밀스러워야 되겠지만 우리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공개가 돼서 비교해야 해요. 어느 마을을 적게 받으라는 게 아니고 어느 마을이 얼마를 받았으면 우리 마을은 더 받아야 되는 거고…… 예를 들면.
더 가까이 있으니까 반경 5㎞를 중심으로 발전소 주변지역에 의해서 터빈으로부터 반경 5㎞지만 반경 5㎞ 안에서 더 가까이 있는 마을은 더 받아야 된단 말이에요. 백사장을 끼고 있는 마을은 더 받아야 되고.
그런 것들은 요구를 하세요. 지금 진행 중이고…… 오분동도 거의 끝났다고 그러고.
오분동 끝났다고 그러죠?
○ 에너지과장 김두경 : 확인해 보겠습니다.
○ 이광우 의원 : 네, 내가 얼마 전 듣기로는 끝났다고 알고 있는데 지역주민들은 모르는 거예요. 의회에 전화해서 파악 좀 해달라는데 알 수가 없어요.
강하게 요구하세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어디가 끝난 건지.
그럼 끝난 마을은 공개가 안 되더라도 마을 대표들은 알 수 있을 거 아니에요. 마을 대표들은 알고 있을 거고.
그래서 그런 것들도 잘 추진해 주십시오. 좀 힘들더라도.
이상입니다.
○ 부의장 양희전 : 네, 이광우 의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우리 에너지과장님.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 부의장 양희전 : 에너지과에 우리 동료 의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업무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에너지과장 김두경 : 네, 알겠습니다.
○ 부의장 양희전 :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개발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심춘자 관광투자유치 팀장입니다.
김진석 관광개발 팀장입니다.
변철현 관광조성 팀장입니다.
홍용기 개발지원 팀장입니다.
관광개발과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지역특성 살린 지정 관광지 관리·개발입니다.
지정 관광지는 삼척해수욕장과 맹방초당
향후 계획으로 미개발 사업 중인 맹방관광지 제2권역에 대해서 국유지를 취득하고 분묘 340개를 이장하여 캠핑장숲 콘텐츠 위치 등 관광개발 추진에 노력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삼척루지 관광자원 개발사업입니다.
루지시설 및 클럽하우스를 유치하는 민간투자 사업으로 503억 3000만 원입니다.
현재 9월 중에 강원도심의 도시계획의원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심의가 완료되면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 및 사업 착공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새천년 해안도로 썬라이즈 명소화 사업입니다.
스카이워크 1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망대 60m에서 100m 연장에 따른 인허가는 모두 완료되었으며 9월 중에 공사 재착공 하였습니다.
내년 준공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 조성사업입니다.
정하동에 인도교 설치 190m로 교량상부 조립은 현재 완료되었습니다.
오분 어촌계와 연승어업회에서 교량 상부의 거더 설치하는 문제와 해상크레인 진입에 따른 준설 작업 등의 민원 불편을 발생하였으며인도교 종점부의 기획재정부 부지 취득 관련해서 20년 점유자의 민사소송이 현재 진행 중으로 교도 설치 및 엘리베이터 설치가 지연 중에 있습니다.
지속적인 문제 해결 후에 내년 6월까지 준공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페이지 이사부 독도 평화의 존 관광 명소화 사업입니다.
오분동 출항지 주변 정비사업으로 20년 10월에 착공하여 21년 1월에 공사 중지되었습니다.
그 사유는 사업부지 내의 기획재정부 어구 보관 창고 미이전 및 점유자 취득시효 민사소송으로 현재 총괄청에서는 국유재산에 대한 매각 절차가 중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어구 보관창고 이전에 따른 사회의 협의와 점유취득 시효에 따른 민사소송은 지금 4차례 변론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계속 협의 중이나 향후에는 공사계획을 변경하여 재착공토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 가곡 유황온천 및 캠핑장 운영 활성화입니다.
23년 2월에 가곡영농조합과 위수탁 협약 체결하여 4월 7일 온천과 캠핑장을 개장하였습니다.
입장객은 온천장은 3만 2833명이며
향후 계획으로 현재 히트펌프가 3대가 있는데 저희가 2대를 증설하고자 하고 온수탱크는 현재 40톤인데 30톤을 증설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캠핑장에서 온천주변 데크를 설치하고 족욕장에서 캠핑장 부근 온수처리시설을 확대설치하며 캠핑장 주변에 팽나무 15주를 식재하고자 합니다.
또한 가곡 오저리 청평뜰 부근에 제1구간 경관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페이지 삼척 힐링네이처랜드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원전해제부지의 지역개발사업을 위하여 복합테마파크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추진실적으로 현재 소방방재단지 부지 매입을 체결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 힐링네이처랜드 조성사업 실시용역 발주 및 실시계획 인가를 내년 8월까지 진행하여 9월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연장사업입니다.
초곡 용굴 1구간 개방 이후에 해안경관길을 290m 연장하는 사업입니다.
23년 1월에 공사 및 건설 사업관리 용역을 착수하여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11페이지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 조성사업입니다.
23년 6월 수탁자가 선정되었으며8월 임시기간 중에 4
12페이지입니다.
용화 케이블카 민간투자 개발사업입니다.
근덕면 용화리에서 초곡리 일원 케이블카 민자투자사업으로 22년 우선 협상대상자인 대명건설에서 사업을 검토하였습니다.
현재 9월까지 검토하였으나 자금 상황과 수익성 등 중단 의사를 표현하였습니다.
따라서 삼척시에서는 대안으로 구간 및 사업물량을 재확정하여 민간투자 사업 제안서를 접수 후에 제3자 제안공모를 다시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 도계 제3이끼폭포 이끼길 조성사업입니다.
이끼 제12 폭포에서 3폭포를 연결하는 데크로드 사업으로 기리는 245.7m입니다.
7월에 사업착공하였으며 현재 잦은 운반을 완료하였습니다.
12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새천년도로 감성 콘텐츠 개발사업입니다.
새천년해안도로의 활성화를 위하여 비치조각공원의 감성테라스와 감성 해랑감성 마당을 조성하고자 하며 사업비는 52억 원이며 도비 32억 원은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24년 확정되었습니다.
23년 11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내년 3월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해상케이블카 장호 역사 관광객 휴식 공간조성사업입니다.
해상케이블카 장호 역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위하여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며 억새 식재와 돌벤치야자매트 그네 벤치 등 쉼터공간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실시설계 용역은 완료되었으며23년 9월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양희전 : 네, 관광개발과장님께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재구 의원 질의요청)
김재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재구 의원 :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재구 의원입니다.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 김재구 의원 : 4페이지입니다.
루지인데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 김재구 의원 : 지금 루지가 늦어지는 이유가 있나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지난 4월에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1차 재심의로 다시 신청을 해서 9월 22일에 재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아 9월 22일에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 김재구 의원 : 그때 재심의에서 통과가 되면 사업이 이제 절차대로 진행이 되겠네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도시계획의원회에서 체육공원으로 저희가 지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체육공원이 지정이 되면 탄력을 받고 업무를 착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재구 의원 : 네네. 알겠습니다.
루지 같은 경우에는 그전부터 얘기들이 나왔는데 원덕은 임원 주변에 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든가 숙박시설상권활성화방안 뭐 이러한 것들 그다음 이제 주변지역 지원사업 뭐 이러한 것들을 시에서 생각하고 있는 게 있으세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지금 수로부인 헌화공원 주변으로 강원도…… 동해안 도로가 지금 용역이 발주되어 있습니다.
143억 원으로 지금 저희가 도로개설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가 수로부인헌화공원과 연계해서 저희가 통합발권 등 그런 사업을 같이 연계를 한다면 저희 임원지역이 활성화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김재구 의원 : 저번 주요업무계획 보고시에 민간사업자가 협의하고 있다고 그랬고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 김재구 의원 : 상생방안으로는 삼척시민들한테 30% 할인을 해 주고 그다음 이제 원덕 임원 지역민들을 우선시해서 직원을 채용한다. 그렇게 말씀하셨고 그리고 둘레길을 포함해서 전망대 설치를 한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둘레길이 있고 그리고 곤돌라를 설치해서 상부에 루지를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런 것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그리고 수로부인헌화공원하고 루지일대에 대규모 리조트사업을 유치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준비 중에 있는 거죠?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차질없이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알겠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그리고 새천년해안도로 썬라이즈 사업은 지금 9월에 착공을 하는 겁니까?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지금 착공을 했고요.
○ 김재구 의원 : 했어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저희가 중간 광장하고 끝부분에 포토존 관련하고 지금 60m가 너무 짧아서 100m를 연장하는 그런 과정에 인허가가 완료가 돼서 저희가 22년 6월에 투자심사까지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건설관리용역도 같이 발주하는 그런 상황에서 조금 늦어졌는데 9월에 착공을 했습니다.
현재 지금 용역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사업준공이 2024년 9월인데 이게 확실히 준공이 가능하나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지금 거기 이제 기반 들어가는 진입로에 안전성 확보 때문에 그걸 설치하면 사업은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김재구 의원 : 그리고 기 투자액이 63억 원인가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 김재구 의원 : 63억 원이 들어갔는데 이건 이미 지출이 된건가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총 집행은 선급하고 관급, 기성금 부분에서 한 27억 원 정도가 집행이 됐습니다.
예산은 그렇게 저희가 기초로 잡았는데 실제 집행은 한 27억 원 집행되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27억 원 집행됐어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 김재구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이거 또한 차질없이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알겠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그리고 11페이지입니다.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인데요.
지금 현재보니까 삼척지역 뿐만 아니라 동해태백 쪽에서도 굉장히 많이 오죠?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경기도 쪽도 왔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경기도 쪽에서도 옵니까?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 김재구 의원 : 굉장히 소문이 많이 났나봅니다.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저번에 8월에 임시 개관했을 때 한 4,000명이 왔습니다.
그리고 주말 같은 경우에 하루에 한 150명 정도는 오고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150명 정도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 김재구 의원 :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거랑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이랑 함께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내지는 연계할 수 있는 관광이 혹시 있을 수 있을까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일단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그런 안전한 연계 사업으로 저희가 지금 계획은 하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안은 아직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 김재구 의원 : 여기에 보니까 놀이시설은 잘 갖춰져있는데 내부에서 먹는 먹거리가 없더라고요. 근데 먹거리가 없는 이유도 충분히 있어서 거기서 자체적으로 먹거리를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보게되면 삼척 다른 쪽으로 보게되면 어떤 기회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라든가…… 삼척에 있나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도시락은 제가 알기로는 대건도시락이라고 직원들도 많이 이용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외에 잘 모르겠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그러게요. 이런 업체들도 거기에 원하는…… 이게 보니까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이 단체로 오는 경우가 많아요.
태백에 있는 어린이집이라든가 단체로 온단 말이에요. 단체로 먹거리를 해결해야 되는데 지금 보니까 도시락 업체라든가 이런 게 삼척에 잘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파악해서 삼척 지역에 있는 도시락 업체 내지는 식당에서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시고. 그리고 도시락을 시키게 되면 장소가 없어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그래서 저희가 옥상에 포토존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 위에 그렇게 위험하지 않으니까 선생님들이나 학부모가 같이 올라가면 포토존을 보면서 할 수 있는 그것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네네. 보니까 지금 부족한 게 지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채워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알겠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그리고 이건 제가 계속해서 얘기를 했는데 LED 간판 글씨가 그거 파악이 됐죠?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제가 의원님 말씀을 듣고 의료원 쪽에서 보고 그다음 폭포 쪽에서 보고 가까이 가서 봤는데 밑에 글씨가 파란색으로 되어있어서 눈부심이 좀 있는 글씨체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저희가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게 이제 의회에서 지적이 한번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보완을 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또 예산이 투자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더 지켜보는 거로 그렇게 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그러시구나.
그런데 그게 간판이라는 것은 누군가에게 알리고 하는 거잖아요. 홍보도 되고.
그런데 그런 기능을 상실하면 간판이 있으나 마나 아닌가요. 예산이 돈도 돈이지만…… 그리고 그거 한번 한 거는 간판이 작아서 크게 한 거예요. 그런 거지 그게 안 보여서 한 거는 아니고.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 김재구 의원 : 그래서 지금 같은 경우에는 위에 삼척 어린이까지는 잘 보이는데 진짜 중요한 과학놀이체험관이 안 보인단 말이에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그래서 저희가 글씨체를 밑에를 흰색 라인으로 조금 그렇게 하던지…….
○ 김재구 의원 : 그렇죠. 라인을 해도 될 것 같아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그렇게 검토하고 있는데 그렇게되면 이게 다 들어내야 된다고 그래서 못쓰게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검토하다가 제가 조금 더 지켜보는 거로 그렇게 해서 제가 진행할 계획입니다.
○ 김재구 의원 : 네. 돈이 적게 들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 좀더 연구를 해보셔야되겠네요?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알겠습니다.
○ 김재구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의장 양희전 : 네, 김재구 의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우리 관광개발과장님께서도 지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말씀을 주셨는데 여러 가지 이렇게 우리 동료의원님들도 말씀하셨고 지금 과장님께서도 여러 가지 설명을 주셨는데 우리 관광 우리 삼척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관광개발이 잘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고. 제가 한 가지만 부탁을 드리면 6페이지인데요.
이게 상당히 지연이 되고 사업비가……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 조성사업이잖아요.
이게 사업비도 상당히 많이 증액이 되고 우리가 2023년 1월 업무보고 때 보다 약 9억 원10억 원 정도가 증액이 됐단 말이에요.
그런데 예산이 증액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거기에 우리 오분리 어촌계에서 어구보관함 창고가 24동이 있는데 그 어구 보관 창고를 이전하지 않으면 이 사업은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오분리 어촌계에 어떻게 해서라도 오분리 어촌계를 한번 방문하고 한 번해서 안 되면 다섯 번 열 번을 방문 하셔서라도 어촌계하고 협의해서 어구 보관함 창고를 이전도 시키고 그래야지만은 우리 이 사업은 반드시 이루어진단 말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드리면 지금까지 우리 오분리 어촌계가 보관함 창고를 가까이에서 이렇게 잘 사용하고 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관광사업 때문에 다른 데로 이전을 해야된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도 고려해서 그분들의 목소리도 꼭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개발과장 심혜영 : 네, 알겠습니다.
○ 부의장 양희전 : 네, 고생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경제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과장 박운용 : 안녕하십니까. 경제과장 박운용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경제과 업무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성현 일자리경제 담당입니다.
심연숙 시장육성 담당입니다.
박정인 기업유치지원 담당입니다.
김숙명 청년지원 담당입니다.
김기범 광물자원 담당입니다.
2023년 경제과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사업 15건신규사업 2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일반현황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페이지입니다.
공공분야 직접일자리 사업 추진입니다.
상반기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3개 분야에 313명의 일자리를 제공하였습니다.
하반기 일자리 사업은 분야별로 지난 8월부터 시작하였으며 33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민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도에서 직접지원하는 사업이며 상반기에는 일자리 안심공제료사회보험료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참고로 본사업은 2018년∼2022년 5년간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2년 말에 종료가 됩니다.
2024년 부터는 신규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청년정책 및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국책사업이며 청년의 지역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2년 1월 5개 분야 47개 사업을 토대로 하는 삼척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으로 55개 사업장 60명에게 1인당 인건비 90%를 지원하였습니다.
올 한도액은 180만 원입니다.
청년 창업인 12명에게 창업간접비로 1인당 15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청년 일자리 사업 및 청년 창업 지원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근로자 복지증진 및 노사관계 지원입니다.
2023년 3월 21일 노사발전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우리 지역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 연구 중에 있으며 노동 법률상담소 운영길거리 무료법률상담
하반기에도 근로자 복지회관 운영 및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 등의 지원을 통해 상생하는 협력적 노사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전통시장 시설개선 및 활성화입니다.
올해는 특성화시장 문화관광형 육성 공모사업이 2년차 사업으로 문화관광형 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관으로 야시장 등 이벤트운영특화상품으로 간편식 미역세트를 개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설개선으로 삼척 중앙시장은 주차타워 주변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방송설비 및 조명시설 교체
하반기에는 삼척 중앙시장 주차타워 비가림시설 설계 용역 및 공사를 착공하고 번개시장 이전 대비 도시계획 시설 결정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겠습니다.
기타 상인회에서 시설물 보수 등 요구사항이 있을 경우 신속 처리로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삼척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입니다.
지역자금 외부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소비진작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카드 판매 392억 7700만 원인데 인센티브 10%를 지급하였습니다.
삼척사랑카드 사용 인센티브 지급 월 한도액을 금년 4월부터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카드 활성화를 위하여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지역자금 외부유출을 방지를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2024년에는 연매출액 3억 원 이하 영세소상공인 및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에게 카드사용 수수료를 지급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입니다.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 대출액의 이자율 중 3%를 최장 3년간 지원하고 신용보증 수수료 50%를 2년치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은 이차보전 1298개소
하반기에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신용보증 수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농공단지 입주기업체 경쟁력 확대입니다.
추진실적은 물류비 26개 업체안내간판 정비 및 시설물 등을 보수하고 그린공동작업장을 설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물류비 지원 및 환경정비사업의 지속추진은 물론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제품판로 홍보강화로 일자리 창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농공단지 그린 공동작업장 구축사업입니다.
건축물은 7월 18일 준공하였습니다.
11월 경에 산업기기 금속레이저커팅기평판프린터기
2024년 그린 공동작업장 위탁 관리를 위한 의회 동의안 등 행정절차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근덕 제2농공단지 신규 조성입니다.
현재 진행 상황은 8월 31일 강원도 지방환경청에 전략환경영향평가 최종분을 제출하였으며환경영향 평가 결과가 접수되면 10월 중에 단지기획안을 강원특별자치도에 승인 신청토록 하겠습니다.
24년도에 실시설계 및 사업 준공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중소기업 육성지원입니다.
주로 중소기업에서 시제품홍보물
참고로 관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위탁사업 이외에 개별입지 공장등록 업체의 물류비용근로자 환경개선
14페이지입니다.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 추진입니다.
사회적기업·마을기업에 지원하는 주요사업은 일자리 창출사회보험료
하반기에는 재정지원 및 생산제품 홍보 및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마을공동체 주민모임 활성화 지원입니다.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현안문제를 발굴 해결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향하는 시책공모 사업으로 도 공모사업과 시 공모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도 공모사업에 3곳시 공모사업에 4곳 공동체를 선정하여 5
하반기에도 마을공동체가 자립 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광산업체 효율적 지도 관리입니다.
관내 24개 채굴계획인가광산을 대상으로 광산업체 지도 및 실태조사를 연 2회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광산 주변지역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상반기 1회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2023년도 광산주변 환경개선 강원도 공모사업으로 금계리 지역 1곳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2024년 광산지역 환경개선 공모사업을 신청하고 광산업체 지도 및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지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저소득층가구 연탄보일러 설치 및 연탄보조사업 추진입니다.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로 서민생활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연탄보일러 설치비 연탄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연탄보일러 설치 501가구에 1억 7000만 원을 지원하였고 하반기 연탄쿠폰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2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참고로 금년에는 65세 이상 연탄 사용하는 일반 노인가구에게도 연탄쿠폰을 지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가구 대상 가구는 700여 가구가 되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신규사업 첫 번째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입니다.
상반기 찾아가는 일자리를 통하여 구직신청 193명에 취업 134명이 취직하였습니다.
기존에 고용노동센터와의 단순연계 운영형식을 탈피하여 기업체 방문을 통한 현장 일자리 발굴단을 연중 운영하여 구인구직 맞춤알선 동행면접일자리 정보제공 등을 수시로 제공하고 현장에서 직접 구인구직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석회석 산업화 추진입니다.
석회석 고부가치 산업화를 위하여 현재 한국 석회석 신소재 연구소에 용역 중이며 용역 결과에 따라 석회석 신소재 산업 상업화 추진 가맹 여부를 업체와 면밀히 검토 후 추진여부를 검토하겠습니다.
이상 경제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양희전 : 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경제과장님께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재구 의원 질의요청)
김재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재구 의원 :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재구 의원입니다.
페이지 5페이지입니다.
청년정책 및 지원사업인데 며칠 전에 청년의 날 행사에 가보니까 거기 센터장 포함해서 직원이 3명입니까?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김재구 의원 : 3명이 좀…… 하기에는 좀…… 지금 현재 사업은 뭐 미미하다 보니까 3명으로 꾸려가는데 앞으로 3명 가지고는 부족할 것 같은데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그거는 현재로는 사업하는데 3명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나중에 일자리 창출할 때 학교와 연계가 된다고 그러면 통합운영하는 것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 김재구 의원 : 네네. 그렇게 좀 해서 실질적인 어떤 청년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내지는 지원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청년인구가 한 삼척이 2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어떤 청년센터가 있다라는 것을 지역주민들이고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홍보 부족인 것 같고 또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부족인 것 같고 근데 지금 청년 센터에 청년들만 가야 되나요?
○ 경제과장 박운용 : 아닙니다. 청년이 아니라도 갈 수는 있는데 대부분은 현재 이용하는 청년들은 지금 삼척캠퍼스 대학생들이 90% 이용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은 아마 그 학원 문제 때문에 잘 이용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 김재구 의원 : 청년센터의 청년들도 마찬가지로 중요하겠지만 일반 지역주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시스템이 돼야 되거든요. 그래야지 관심을 갖고 또 활성화가 될 수 있고 그렇거든요. 지금 그런 것도 있고 주로 보면 시내 지역 청년 내지는 대학생이 지금 주로 청년센터를 이용하고 있는데 지금 이러한 것을 탈피해서 읍면지역 농촌청년들이랑 같이 함께할 수 있는 어우를 수 있는 어떤 그런 방안이 있으세요?
○ 경제과장 박운용 : 지금 현재 운영하는 건 읍면단위에서 이용하기도 그렇지만 농촌청년들은 실제 지금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거 하고는 조금 거리는 있는데 그걸 한번 융합될 수 있도록 검토 한 번 해보겠습니다.
○ 김재구 의원 : 꼭 청년센터를 이용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센터를 이용하지 않다하더라도 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이 분들이 시내권만 있지 말고 읍면지역도 가서 모임을 해서 소통의 공간을 만든다던가 청년정책에 대한 본인들의 어떤 토론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찾으면 많을 수 있지 않습니까?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김재구 의원 : 그리고 청년정책이 지금 현재 턱없이 부족한 건 사실이고요. 삼척 같은 경우…… 일자리 창출이라든가 이런 거셍 대한 것들을 좀 고민을 해봐야될 것 같은데 지금 삼척의 청년을 위한 어떤 정책들이 대표적인게 뭡니까?
○ 경제과장 박운용 : 청년정책…….
○ 김재구 의원 : 바로 얘기를 못 하잖아요.
청년정책이 이렇다는게 현주소지 않습니까?
대표적인게 뭔지 바로 나와 줘야되는데 나와주지 않잖아요. 뚜렷한 정책이 없습니다. 지금.
그냥 명목상으로 해야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것 같아요. 그렇죠?
○ 경제과장 박운용 : 그래도 뭐 아무래도 그 일자리 상담도 청년들이 필요한 걸 하는데 뚜렷한 목표는 사실…….
○ 김재구 의원 :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청년들이 일자리가 있어야지 유출되지 않는데 다른데 가지는 않잖아요. 뭐 다른데 돈 벌러…… 먹고는 살아야되고 일 자리는 있어야되는데 일자리가 삼척시에 없으면 다른 데로 갈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 김재구 의원 : 그래서 청년정책이 그만큼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는 지금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좀 진짜 더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해서라도 청년정책을 좀…… 올바른 청년정책에 대해서 고민을 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 경제과장 박운용 : 알겠습니다.
○ 김재구 의원 : 네, 많이 노력해 주시고요.
그리고 7페이지입니다.
전통시장인데 늘 전통시장이 여름만 되면 민원이…… 에어컨 때문에 민원을 많이 제기를 해요. 한 쪽에서는 틀어달라고 하고 한 쪽에서는 틀지 말라고 그러고. 그런 민원 접해 보셨죠?
○ 경제과장 박운용 : 금년도에는 제가 직접 전화는 못 받았습니다.
○ 김재구 의원 : 못 받았어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김재구 의원 : 해년마다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전통시장을 갈때마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 경제과장 박운용 : 지금 현재 스프링 그거 해서 물안개 그거 하고 있는데 지금 먹자골목하고의 갈등은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네, 그래서 어떤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 그런 어떤…… 먹자 골목 쪽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방법이 좋을는지 고민을 해보셔야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또 더우니까 손님이 안 온다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건 알겠지만 어떤 방안이 있는지 다른 지역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한번 검토를 해보셔야될 것 같습니다.
○ 경제과장 박운용 : 근본적인 건 지금 중앙시장조합하고 먹자골목 상인회가 지금 분리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 김재구 의원 : 네네.
○ 경제과장 박운용 : 근데 시설은 중앙시장조합에서 총괄관리하는데 그게 이원화되어 있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나오는거지…….
○ 김재구 의원 : 근데 그런 이원화되어있어서 이런 문제점을 알고 계시면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요?
○ 경제과장 박운용 : 안 그래도 그 두 개를 합치라고 계속 유도를 하고 있는데 무슨 문제인지는 몰라도 지금…… 그쪽에서 작년에는 중앙시장 상인일원이 아니라고 그러면 저희들은 사실은 전통시장 시설개선 현대화 사업 지원할 때도 상당히 곤란스럽습니다.
○ 김재구 의원 : 네, 그렇죠.
○ 경제과장 박운용 : 그렇기 때문에 같이 좀 하라고 자꾸 유도를 하는데 지금 잘 안 먹히는 상태입니다.
○ 김재구 의원 : 하여튼 지속적으로 좀 노력해 주시고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김재구 의원 : 그리고 이제 전통시장 중앙시장을 보게 되면 먹거리하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야 되는데 이러한 것을 중요한 게 맛집인데 지금 뭐 중앙시장 대표적인 맛집이 좀 있습니까?
○ 경제과장 박운용 : 빵집하고 이런 것들은 잘 되고 있습니다.
○ 김재구 의원 : 뭐 풍물호떡이라든가 닭강정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대표적인 것 같은데 이거가지고는 아직까지 보니까 활성화가 되지 않을 것 같고요.
대표음식을 시에서 좀 개발을 해서 보급해줄 생각은 없으세요?
○ 경제과장 박운용 : 지금 저희들이…… 지난번에 문화홍보실장님도 얘기를 한 거로 알고 있는데 기줄다리기해서 기줄꽈배기 이런 걸 해서 저희들은 상품을 만들 수는 있는데 그걸 상인들 스스로가 판매하고자 하는 그 의욕이 따라줘야 되고 그게 좀 소규모로 한다고 그러면 크게 대표상품이 될 수는 없지만 중앙시장 쪽에서 그런걸 같이 첨부해서 하면 그런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상인들이 좀 많이 팔려서 소득이 된다고 그러면 스스로 할 텐데 인위적으로 하기에는 좀 많은 어려움이 많습니다.
○ 김재구 의원 : 아무튼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뭐 대표음식이 필요하고요. 그래야지 국민들이 어떤 대표적인 음식이 소문나면 어떻게해서든 찾아오지 않습니까?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김재구 의원 : 좀 그렇게 해주시고 특히 또 중요한 것은 스토리텔링을 좀 입혀야 된다. 그냥 뭐 단순히 뭘 먹고가서 그거 맛이 좋더라 이거 뿐만 아니라 그게 아까 말씀주셨다시피 기줄꽈배기 그런 것 같이 스토리텔링을 좀 입혀서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래서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김재구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부의장 양희전 : 네, 김재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연철 의원 질의요청)
정연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연철 의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정연철 의원입니다.
번개시장 이전 관련해서 좀 여쭈어 볼게요.
용역 중이지 않습니까?
○ 경제과장 박운용 : 아직까지는 용역 의뢰는 안 했는데 이번에 추경에 예산 확보했기 때문에 곧 용역 추진하려고 합니다.
○ 정연철 의원 : 그러면 어떻게 이전할 겁니까? 아니면 지역 상가 분들하고 협의가 이루어졌습니까?
○ 경제과장 박운용 : 저희들이 만약에…… 지금 현재는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만약에 상인들이 금년 10월이나 11월이나 12월 달에도 합의해서 옮겨달라고 했을 때 우리가 지금 준비 안 하면 행정절차가 너무 늦어지기 때문에 일단은 지난번 제가 여기 오기 전에 간담회에서 상인들 전체가 이전하는 게 합의됐다는 내용을 듣고 그게 됐을 경우에 저희들이 먼저 용역해서 도시계획 용도지정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정연철 의원 : 근데 상가 분들이 25년도에 도로점령 허가가 끝났잖아요. 끝나면 그 분들도 조건부거든요.
예를 들어서 아까 풍물시장 호떡골목 그쪽도 소방도로인데 시에서 지어줬고 임원 회센터도 자부담 8000만 원 들여서 부대시설 시에서 다 해줬고 그래서 지금 거기는 4억 원 정도 거래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주차 말씀드리지만 그분들이 한 20년 정도 위험한 도로 부지를 점용허가를 받아서 거기서 장사를 해왔던 분들인데 그분들이 과연 시장을 예를 들어서 기존에 계시던 땅 주인 분들이 땅을 안 팔았을 때 시장을 팔았을 때는 그쪽을 현대화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이전을 했을 때 그분들에 대한 20년 동안 장사를 해왔던 분들인데 과연 임대를 할 것이냐 아니면 자부담을 들여서 나름대로 부대시설을 시에서 지원을 해줘서 진행을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로 그분들도 상당한 고민들을 많이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향후 25년 이후에 도로점용허가가 끝나기 전에 뭔가 합의가 이루어지고 또 역사가 지어지게 되면 또 복잡하고 교통사고 위험성도 많기 때문에 그런 복합적인 부분들을 이제 고민을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임대를 준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뭐 시에서는 저렴하게 주겠지만 또 권리금이 형성이 될 것이고 뭐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이제 뭐 번개시장이 이전하게 된다면 그쪽 보다는…… 번개시장이 사실 뭐 위판장에서 싱싱한 활어를 즉석에서 저렴하게 사 먹을 수 있는 그런 좋은 이익 때문에 지금 전국적으로 알려져서 상당히 활성화되고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걸 이전했을 때도 유지가 되려면 주차부지가 예를 들어서 도로 건너서 앞 쪽에 부지를 사서 강쪽으로 조망을 이용한 시장을 형상을 예를 들어서 한다면 주차부지를 150개나 200개 정도 확보를 하고 아까전에 말씀 드렸던 조망을 이용한 강쪽 정라진 항 쪽으로 이용한 그런 어떤 바다를 볼 수 있는 시장을 형성하게 되면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 저도 그렇게 한번 저 나름대로 생각을 한번 해봤거든요.
그래서 과장님도 뭐 우리 담당직원 여러분들도 많이 고민을 해보시겠지만 앞에 도로 앞에 계시는 분들은 조건부로 나름대로 생각을…… 그냥 뭐 예를 들어서 임대로 한다. 뭐 어떻게 한다 이러면 잘 그렇게는 따르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분들도.
그래서 하여튼 잘좀 협의를 해서 번개시장을 계속 살릴 수 있는 부분들을 한번 고민을 좀 해보십사 하는 의미에서 제가 이제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중앙시장 같은 경우에는 사실 뭐 제가 보기에는 문어거리 있잖아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정연철 의원 : 문어거리 간판이 붙어있잖아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정연철 의원 : 문어 안 팔잖아요? 그쪽에?
○ 경제과장 박운용 : 그 안쪽에…….
○ 정연철 의원 : 문어거리인데…… 대명 손님들이 와서 문어거리 가보니까 아무것도 없는 거야 그래서 문어는 좀 밑에 50m 더 내려가야 문어를 파는데 문어거리라고 해놓으니까 도대체 좀 헷갈려하더라고요. 그래서 풍물시장하고 기존에 전통시장하고 서로 회장이 틀리다 보니까 이원화되다 보니까 서로 얘기가 잘 안 맞는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제가 알기로도 풍물상가 그쪽으로도 예산이 편성이 되고 새로 리모델링하는 거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예산이 편성된 거로 알고 있는데 그 중간 부분들이 아까 김재구 의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중간 부분이 환풍구 시설이 안 되어 있으니까…… 따뜻한 바람이 다 나가니까 과일이 금방 다 상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상가하시는 분들끼리 갈등이 있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들도 잘 참고를 하셔서 풍물상가도 속히 깨끗하게 좀 간판도 좀 달고 뭐 먹거리라고 적혀 있지도 않아요. 먹거리 상가라고 적혀있지도 않고 글자도 적혀 있지도 않고 간판도 크게 없어요. 전혀 없는데 하여튼 여러 가지 부분들을 좀 고민을 하셔서 하여튼 과장님께서 좀 이제 신경을 좀 써 주십사하는 바람을 제가 한번 제안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잘 알겠습니다.
○ 정연철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부의장 양희전 : 네, 정연철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정복 의원 질의요청)
권정복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권정복 의원 : 과장님. 우리 공공분야 직접 일자리 우리 삼척시민들이 신청해서 탈락되는…… 신청하면 몇% 정도 되고 그런 기준이 있어요?
○ 경제과장 박운용 : 공공분야 일자리 직접일자리를 하반기에 이번에 모집해 보니까 한 200명을 모집하려고 그랬는데 한 220명∼230명씩은 지원을 합니다.
근데 보험료라든가 이런 거 해서 자동탈락자가 거의 한 20명∼30명 나오고…….
○ 권정복 의원 : 그러면 다 수용이 된다. 이런 얘기인 거죠?
○ 경제과장 박운용 : 신청자가 거의 100% 됩니다. 조건이 맞는 사람들은.
○ 권정복 의원 : 과거에도 다른 지자체에서 공공분야 일자리를 포기해서 우리 삼척시가 따왔던 그런 사례들도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 참여하시는 분들이 다 수용될 수 있게끔 직접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 좀 담당부서에서 강원도나 이런데 연결되는 유관 기관이나 이런데 해서 일자리를 좀 만드시기 바란다는 차원에서 여쭈어 보는 거예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알겠습니다.
○ 권정복 의원 : 탈락되고 그런 사람이 없게 해야죠.
우리 시에서 지금 5일장 열리는 데가 어디어디입니까?
○ 경제과장 박운용 : 도계, 원덕, 근덕, 삼척 이렇습니다.
○ 권정복 의원 : 네 군데?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권정복 의원 : 어떻게 잘 되는 것 같아요? 5일장을 지원하거나 홍보하거나 이럴 계획 같은 건 없습니까?
○ 경제과장 박운용 : 지금 도계 5일장 같은 경우에는 안내 간판도 입구에 있지만 최고 큰게 도계 5일장이고 원덕하고 도계가 지금 좀 어느정도 활성화 되어있는데 삼척하고 근덕은 많이 쇠퇴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5일장은 저희들이 어떤 특별한 홍보는 안 하고 있는데 알리는 건 저희들이 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권정복 의원 : 과장님은 인근 지역에 5일장이 열리면 어디를 가보세요? 혹시? 가족들이나…….
○ 경제과장 박운용 : 사실은 저는 잘 안 가는데 북평장을 많이 갑니다.
○ 권정복 의원 : 내가 북평장에 나가보면 특히 우리시 공무원들 특히 과장님들 부부 가족들이 많이 와요.
그걸 보면서 그게 잘못됐다는 얘기가 아니라 상권이 활성화가 되면 오지 말라고 해도 와요. 그 대표적인 게 보면 북평이나 태백가면 통리장이 여기 인근지역에서는 그래도 좀 좋은 사례 또 뭔가 좀 차별화 되어있다는 게 뭔가 있으니까 그럴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전통시장 여러 가지 환경 시설개선하고 뭐 그것도 필요하죠. 그렇지만 5일장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주무부서에서 깊은 고민을 해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알겠습니다.
○ 권정복 의원 : 그리고 도계 전두시장 뒤에 데크는 경제과가 했어요?
○ 경제과장 박운용 : 전두시장 뒤에…… 공연장 말씀하시는 겁니까?
○ 권정복 의원 : 공연장하고 연결되는 데크 칭찬하려고 물어본 겁니다.
○ 경제과장 박운용 : 공연장 만들할 때 같이한 겁니다.
○ 권정복 의원 : 같이 한 거예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권정복 의원 : 잘 만드셔서 그런 거로 작은거지만 그런 시설을 환경 개선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얘기 드리는 거예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알겠습니다.
○ 권정복 의원 :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좀 여쭈어 볼게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권정복 의원 : 우리지금 현재 우리시의 사회적기업으로 있는 기업 중에 인건비 지원받는 기업이 있습니까?
○ 경제과장 박운용 : 사회적기업은 대부분 인건비가 주입니다.
○ 권정복 의원 : 지금 여러 가지 정부의 정책이라든가 이런 걸 보면 긴축재정…… 우리시도 해당되는 기업이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 경제과장 박운용 : 사회적기업은 1년 단위로 지금 계속 예산이 지원되는 사업이다보니까 지금 현재까지는 특별히 국가를 통해서 지원을 안 한다는 그런 얘기는 없습니다.
○ 권정복 의원 : 여러 가지 예상되는 게 있을 것 같아서 여쭈어는 보는 건데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 권정복 의원 : 잘 되는 데는 현재 자료낸 걸 보면 사회적기업 7군데 예비사회적기업 5군데, 마을기업 6군데 이렇게 있는데 잘 되는 데는 몇 군데 정도되고 뭐 지금 여러 가지 뭐 사업을 못해서 정체되어있는 데는 몇 군데 정도 돼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대부분이 이제 그 예비사회적 기업이나 마을기업 사회적기업들 전부 다 인건비 위주로 나가는데 마을기업만 인건비가 한 20% 정도 하고 나머지 지원해 주는데 저희 시에 있는 사회적기업 이런 데는 전부 다 특별히 어떤 기업이지만 어떤 공산품이렇게 하는 건 대부분 없습니다. 없고 제초작업이라든가 소규모 집수리라든가 뭐 이런 걸 고향사랑답례품 같은 조그맣게 동인농장하고 그런 거 하고 안 된다고 보기에도 그렇고 잘 된다고 보기에도 애매모호합니다.
○ 권정복 의원 : 이게 또 외람되지만 여러 가지 지원을 받고 사업을 포기하려고 하는 데도 있을 수도 있고요. 그런 선별 같은 걸 잘 하시라는 차원에서 여쭈어 보는 거예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알겠습니다.
○ 권정복 의원 : 그리고 또 이게 지정되고 그 이후에…… 지정됐다. 이러고서 그 이후외 관리를 조금 소홀히 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서 내가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집중 검토하겠습니다.
○ 권정복 의원 : 우리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하고 석회석 신개념 산업화 추진 두 가지를 했는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지금 상반기 지나서 큰 그게 없을 것 같은데 이런 거에 대해서 기대가 큽니다.
그러니까 우리 뭔가 어느정도 지나고 나면 좀 계획적으로 성과를 낸 자료 같은 걸 좀 받아보고 싶어서 하는 얘기인 거예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알겠습니다.
○ 권정복 의원 : 그리고 석회석 신개념산업화 추진은 지금 현재 기본계획 중간보고 까지는 했습니까?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권정복 의원 : 최종적으로는 12월 말쯤에 마무리를 할 예정이고.
○ 경제과장 박운용 : 네네.
○ 권정복 의원 : 유관기관 통해서 회의라든가 이런 건 몇 차례 걸쳐서 했어요?
○ 경제과장 박운용 : 최근와서 유관기관하고 회의는 안 했는데 중간보고 받을 때 지금 저희 지역에 있는 석회석 질이 나쁘다고 지금 나오는 것 같습니다.
○ 권정복 의원 : 질이 나쁘다고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다른 지역보다가…… 그래서 하여튼 어쨌든 용역결과가 최근에 나올 때는 보고도 하고 해야 되니까 정확하게 자료를 잘 정리 좀 해달라고 그리고 그게 왜 그런지 이유도 좀 명시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의견은 제시했습니다.
○ 권정복 의원 : 과장님.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권정복 의원 : 이제 석회석 광물의 품위라고 그러죠? 품위가 지금 현재로는 어떤 여러 가지 기준이나 판매처가 주로 뭐 제철이나 제강 발전소 이런 데만 들어가요. 그렇죠?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주로.
○ 권정복 의원 : 근데 이 분들이 판매처를 잘 몰라서 고단위로 쓰는 화장품이라든가 회사라든가 이런 데를 못찾아서 판매처를 확보를 못해서 납품을 못하는 것도 하나의 사례에요. 그러니까 좀 주무부서에서…… 그리고 또 이게 석회석 관련돼서 보면 우리 시에는 지금 몇 군데에요? 14군데에요?
석회석 광산이 14군데입니다. 근데 충북 단양은 얼마 정도인지 혹시 파악하고 계신 게 있어요?
○ 경제과장 박운용 : 그거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 권정복 의원 : 석회석 이러면 우리 삼척하고 뭐 동해 영동지방에도 광산들이 주로 쏠려 있는게 충북 단양이 주변에 시멘트회사하고 같이 있어서 그런지 거기에 집중받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이런 신개념 사업화 추진을 통해서 관련된 연구기관이라든가 연구소라든가 이런 것도 유치할 수 있는 거에 대한 고민을 한번 해주세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알겠습니다.
○ 권정복 의원 : 그러니까 이 주도권을 이제는 과거에는 이제 석회석 광산 전에 우리 선배들이 찾았던 건 주로 뭡니까?
그러니까 석회석 광산보단 석탄광 시멘트 위주의 산업을 찾다보니까 이거 조금 소홀히 했었다는 얘기인 거예요. 허가가 나 있는 거잖아요. 일단은.
그리고 또 생산은 가행 탄광이 계속 유지를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권정복 의원 :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이제 좀 주도권을 찾아올 수 있게끔 거기에 주무부서에서 거기에 대한 깊은 고민을 좀 해주세요.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알겠습니다.
○ 권정복 의원 : 그리고 도계 마교리 석회석 지금 뭐 광산개발 관계 때문에 시끄러운거 파악하고 게시죠?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알고 있습니다.
○ 권정복 의원 : 잘 대응해 주십시오. 지역주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알겠습니다.
○ 권정복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부의장 양희전 : 네, 권정복 의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김희창 의원 질의요청)
김희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희창 의원 : 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민간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청년들은 일자리 없다고 삼척을 떠나는 실정이고 또 일부 상당히 괜찮은 일자리 기업들이 삼척에 와서 막상 구인을 하니까 일할 사람이 없다고 그렇게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혹시 시 홈페이지 같은데 일 하고자 하는 사람하고 또 기업체가 연결될 수 있는 그런 공간 같은게 마련되어 있는 게 있습니까?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있습니다.
○ 김희창 의원 : 있습니까?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김희창 의원 : 그쪽으로 알선을 하겠습니다.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김희창 의원 : 이상입니다.
○ 부의장 양희전 : 네, 김희창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우리 경제과장님 경제과는 말 그래도 우리 지역 경제에 의해서 많은 일들을 하시는데요.
저도 몇 가지만 당부 좀 드릴게요. 우리 동료 의원님들께서도 말씀을 많이 주셨는데 청년정책 청년센터가 2021년도 9월에 민간위탁으로 줬는데 지금 한 2년째 되는데 센터장이 세 사람이나 바뀌고 있어요. 그렇게 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다고 뜻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 부의장 양희전 : 우리가 청년들이 아까 동료 의원님들도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면 우리 청년의 날도 그렇고 청년센터가 운영하는 데는 대학생 동아리들도 좋지만 그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청년들이 34세 이하 청년기본법에 보면 청년 기본법에 연령 나이가 34세 이하란 말이에요. 그럼 20대 후반 30대 초반 나이에 청년들이 아예 청년센터에 움직이지를 않아요. 그 청년들을 어떻게 하면 청년센터에 모일 수 있도록 해서 각종 사업들이 혁신형 사업들이라든가 일자리 사업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분들을 충분히 홍보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이렇게 손을 내밀 때 우리 경제과에서 많이 도움 될 수 있도록 그게 청년들이 첫 사회 발을 내딛고 청년들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 위한 청년센터란 말입니다.
그래서 과장님 꼭 신경써 주시고.
두 번째는 우리 중앙시장을 많이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의원님들이.
중앙시장 활성화에서 젊은세대들 엄마세대들을 많이 이렇게 중앙시장으로 오시게 하기 위해서 통통센터도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고 또 우리 2층3층에 가면 청년몰 운영하고 있고 여러가지 정책들이 있는데 우리 아마 이제 겨울이 다가와요. 우리 중앙시장에 아까도 여러 지적을 하셨지만 그 부분을 어떻게 하면 중앙시장을 더 활성화 시킬 수 있을까 그리고 저번에 우리 의원님들도 얘기를 드렸다시피 속초에 중앙시장이 너무 부러울 정도로 활성화가 잘 되고 있는데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있지 않겠는가 우리 과장님께서도 시장을 많이 가시지는 않는다고 하시지만 그런 부분은 한번 우리 팀장님들과 가셔서 우리가 배울점이 뭔지 또 벤치마킹할 게 뭔지 접목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우리 소상공인들이 경제가 상당히 어려워요.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리 경제과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계시는 게 삼척사랑상품권을 많이 발행해서 삼척사랑상품권을 우리 지역에만 쓸 수 있는 상품권인 만큼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활성화시켜주기를 바라면서 또 소상공인들에게 3%에 대한 이차보전을 하고 있어요. 그 지속적으로 모두가 소상공인들이 받을 수 있도록 홍보도 철저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경제과장 박운용 : 네, 알겠습니다.
○ 부의장 양희전 : 우리 경제과 사업들이 많은데 우리 팀장님들하고 힘을 모아서 우리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애써주시기를 바라면서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내일 10시에 본 장소에서 개의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 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0분 산회)

○ 출석의원
 ․ 의  장      정정순
 ․ 의  원      권정복 이광우 양희전
                김희창 김원학 정연철
                김재구
○ 출석공무원
· 자치행정국장홍금화
· 안전건설국장안덕봉
· 농업기술센터소장임진규
· 보건소장김영미
· 기획조정실장이명기
· 에너지과장김두경
· 경제과장박운용
· 관광개발과장심혜영
· 폐광지역사업단장신명석
○ 의회사무과
․ 의회사무과장심우정
․ 전문의원강길석
․ 전문의원남진배
․ 의사팀장임미선
○ 기 록 최승유 엄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