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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력발전소설치를 반대합니다 진정 삼척을 위한 것일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17-06-08 조회수 456
대선 선거때까지만 해도 미세먼지가 심각하여 마스크를 꼭 쓰고 나가야 했고 학교가는 아이들 마스크 꼭 끼워 보내며 야외활동할때면 걱정스러워 했던 때가 생각난다
문재인대통령이 당선되고 이후부터 거짓말같이 맑은날이 계속 이어지고 언제 그랬나싶게 야외에서 자전거타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 놓이는 요즘이었는데 오늘 신문에
'강원도 석탄화력발전소 백지화 찬반 마찰음
삼척 강릉 시의원등 조기 착공
시민대책위 건설반대 시위 나서
정부 결정 늦어지면 혼란 커져'
이런 기사를 읽었다
미세먼지가 거짓말처럼 사라지고나서 주변이웃들간에 중국핑계였구나 대기업에 에너지 팔아 박근혜최순실 이익챙기려 했나라는 말도, 석탄화력발전소를 얼마나 가동하면 공기좋고 물좋은 강원도 지역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뒤덮일 정도인가 싶었다
그런데 맑은 공기 푸른 하늘보게 된지 얼마 안되어 이런 기사가 주민들과 주변지역민들에게 불안하게 다가온다 다시 이 더운 여름에 마스크를 끼고 살아야 하고 아이들에게 집안에서만 있게 해야 하는게 아닌지 불안하다
시의원들은 삼척 강릉 뿐만 아니라 강원도 전지역 환경에 미치는 석탄 화력발전소를 폐지 하여야 한다
2-3년을 위한 지역발전을 원하는가?
아니면 20-50년을 위한 지역발전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하늘이 주신 선물인 자연을 잘 유지하여 살기좋은 친환경 삼척 강릉을 만들기 바란다
살고 싶은 삼척 강릉
가고싶은 삼척 강릉으로 만들어야 할 의무가 시의원에게 있다고 본다
삼척에 장미꽃 유채꽃 축제, 여름에는 타지역지역민들이 힐링하러 여름휴가로 오던 삼척과 강릉이 석탄화력발전소에 내뿜는 뿌연 미세먼지로 자욱한 삼척과 강릉으로 바뀐다면 찾아오려고 할까? 삼척 강릉에서 살고 싶을까? 결국 몇년후면 그 지역 젊은 주민들은 다들 삶의 질이 떨어지고 건강위협받는 지역에서 떠나려 할 것이다
정책을 펼때 단기적 보여주기식 정책은 그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없다
벌써 석탄화력발전소 밀집되어 실행하고 있는 충남을 보라
충남지역민들이 폐질환률이 높아지고 있고 그 지역민들이 고통받고 있지 않나?
문재인대통령이 석탄화력발전소 백지화에 제일 환호하던 지역민이 충남지역이었다

석탄화력발전소 설치는 삼척 강롱지역의 미래를 위해서 폐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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