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전기차충전시설 지상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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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작성일 | 2023-09-06 | 조회수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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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지만,삼척의 아름다움에 반해 거주지를 옮길 예정인 삼척두산위브 예비입주자입니다. 인구소멸지역인 삼척의 브랜드아파트라 하루하루 기대감으로 현재를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차 충전시설이 지하에 설치된다고 하는 바, 지상으로의 이전설치를 강력하게 요청하는 바입니다. 지하주차장은 폐쇄적이고 소방차진입에 한계가 있어 일반차량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배터리 열폭주 현상으로 더더욱 그 위험성이 점점 증가되는 전기차충전시설이 지하에 설치된다는 건 화재위험을 방치하겠다는 논리로밖에 해석이 되질않습니다. 밀폐공간은 연기와 열이 배출되기 어렵고,강한 복사열로 인해 인접차량으로 연소확대가 우려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확률이 상당함에도 지하설치를 정녕 해야만합니까? 전국적으로 신축아파트관련 사건사고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건설업계가 앞장서서 변화해도 못미더운 이때에 삼척시로 떠넘기는 두산위브는 대체 무슨 의도를 갖고있는 걸까요? 무엇보다 안전을 중요시해야하고, 정부에서도 안전제일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이 때에,관광특구와 살기좋은 지역으로 거듭나야하는 삼척시가 앞으로 추구하는 방향은 무엇입니까? 전기차 점유율이 늘면서 주차장내 충전소 보급률이 증가함에 따라, 삼척시의 안전대책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생각됩니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삼척으로 거듭나야 인구소멸지역의 오명에서 벗어나야함을 바로 아셔야합니다. 삼척의 유일한 브랜드아파트인 두산위브가 살기좋은 아파트, 나아가 살기좋은 삼척의 가치척도가 되길 진심으로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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